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역사랑 나눔축산운동의 하나로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한우고기를 전달하고 조합차원에서 나눔축산운동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홍성축협은 지난달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들이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장수원과 청로노인복지회에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성금150만원으로 한우고기를 마련해서 전달하고 지역사랑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했다.이날 유창균조합장과 김익순 지도상무를 비롯한 직원들은 한우고기를 전달하고 불우한 이웃들이 꿈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녹십자수의약품 독점생산 공급점막면역항체 모유에 지속유지자돈까지 강력한 면역력 형성녹십자수의약품이 독점생산 공급하고 있는 경구용 PED 백신이 탁월한 효과로 농가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경구용 PED 백신은 녹십자수의약품이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먹이는 PED 백신이다. 수출도 되고 있는 이 경구용 백신은 기존의 근육접종용 생독백신보다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높다. 이 때문에 월등한 방어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이다. 한 실험결과 공격접종후 자돈생존율이 주사용의 경우, 37.5%인데 비해 경구용은 87.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 경구용 PED 백신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투여하는 농가도 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모돈 350두 규모의 미성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장장길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은 “3년전부터 경구용 PED 백신을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구랍 23일 11시 소복갈비 웨딩홀에서 ‘전·현직임원연찬회’사진를 열어 조합발전에 기여한 전현직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설명해서 나날이 발전하는 조합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구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여기에 참석한 전·현직 임원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으로 예산축협이 조합원을 대변하는 조합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 필요한 다양한 조합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하고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자리에는 8~10대 최창갑조합장, 11·12·15대 조무웅조합장, 16대 박상진 조합장을 비롯한 전직임원과 현임원이 참석해서 예산축협 임원간의 우의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조합발전에 필요한 멘토역활을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구랍 21일 11시 조합회의실에서 장군포크작목반총회사진를 열어 임원선출에이어 2011년도 브랜드사업 운영결과보고 및 2012년도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사양관리기술을 향상해서 전국최고의 장군포크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장군포크브랜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8농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정기총회에서는 임기만료된 사업단장에 신림농장 임기묵 대표를 사업단장으로 재선출했다. 임기묵 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장군포크를 전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고 양돈산업의 경쟁력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묵단장은 지난 9월 철탑산업훈장 및 새농민상본상을 수상했다.장군포크는 4회연속 소시모에서 선정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고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11년 우수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 입상했다.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최신시설의 자체 축산물육가공센터를 준공, 축산물의 생산·가공·유통에 이르는 일괄시스템을 구축하고 한우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인 홍성한우 공급에 들어갔다.홍성축협은 지난 19일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 122-1현지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조합관계자 및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육가공센터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유창균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홍성관내 양축농가에서 키운 한우와 돼지를 선진화된 육가공시설을 통해 가공해서 소비자에게 공급, 농가는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고 축협에서 판매를 전담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1년 6월 홍성군FTA축산업 경쟁력제고사업으로 선정되어 광천사료하치장에 들어선 축산물육가공센터는 부지 490평 건축면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동지팥죽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여기서 나온 이익금 1천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년중 불우이웃돕기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논산축협은 지난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나로 장군마트앞에서 동지팥죽나누기 행사를 마련하고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았다.영하의 날씨속에 김경자회장을 비롯한 논산축협 여성회 회원들은 사랑나눔 동지팥죽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떠국떡 가래떡 팥죽 호박죽 등을 팔아 나온 이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논산축협은 이에앞서 지난달 하나로장군마트에서 마련한 3천만원에다 임직원의 정성으로 총 5천만원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연말연시를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임영봉 논산축협장)는 지난 19일 천안 대전충남양계축협에서 제7차 모임사진을 갖고 축산법개정에따른 축산업허가제 도입 및 시·군의 가축사육제한 조례제정 확대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조합장들은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례를 제정해서 가축사육을 제한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특히 FTA시대를 맞아 개축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축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축산인들의 발목을 잡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또한 조합장들은 신설되는 공동방제단이 축협으로 이관됨에따라 수반되는 유류비 등 추가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조합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축산지원을 확대하기위해 축산팀에 4급 직원 한명을 증원한다
(사)한국양봉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지난 8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배경수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임기만료된 신임지회장에 박건호 현지회장을 재선출했다.재선의 임기를 마친 박건호 지회장은 단일후보로 추천되어 참석회원 전원의 만장일치를 받아 임기3년의 지회장에 선출되어 3선지회장이 되었다. 박건호 지회장은 당선인사에서 “회원들이 다시 저를 지회장으로 선출해준 것은 양봉산업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2015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양봉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려 한국의 양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임기만료된 강봉희·이병일 감사를 재선출했다. 이날총회에서는 2011년도 수출입내역 결산서와 2012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대전광역시
축산·경종농가 상생기틀 마련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가축분뇨자원화와 자연순환농업확산 및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도일보와 금강유역환경관리청이 지난 14일 실시한 2011년도 환경대상시상식에서 환경기술부문 금강환경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논산축협은 지난 93년부터 가축분뇨처리사업을 실시해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적받았던 가축분뇨를 친환경적으로 완벽하게 처리해서 퇴·액비로 농지에 환원,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연계한 자연순환농업의 확산에 기여했다.논산축협은 축산분뇨의 완벽한 처리기술을 자체개발하고 시스템까지 구축, 퇴·액비를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축산농가에는 안정적으로 분뇨를 처리해주고 경종농가에는 우수한 유기질비료를 공급해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했다.지역농협과 협약하고
백제낙협(조합장 임정택)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1백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대학교 김윤식교수를 초청,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조합원교육사진을 실시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임정택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낙농인들이 축산에 전념하다보면 미처 건강관리에 소홀히 해서 성인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오늘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내몸을 소중히 해서 성인병과 대사성질환을 예방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자”고 당부했다.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윤식 교수는 “환경오염과 식생활의 변화로 그만큼 현대인들은 건강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며 각종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특히 김교수는 중풍의 원인·증상·진단·치료에 대해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은 지난 14일 당진읍 채운리 현지에서 전직조합장과 임직원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채운지점 확장·이전식사진을 갖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금융써비스제공은 물론 상호금융사업활성화에 나섰다.이날 채운리 주거지역 중심에 있는 민재빌딩 1층에 확장·이전한 채운지점은 면적 72평에 365코너와 상담실 등을 갖추고 쾌적한 금융환경에서 정영환 지점장을 비롯해 6명의 직원이 고객들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에 당진축협이미지를 제고하고 조합신용사업 확대에 들어갔다.차선수 조합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협소한 공간으로 이용하는데 불편한 상황에서도 채운지점을 적극 이용해준 고객과 조합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쾌적한 환경에서 친절봉사로 고객과 조합원에게 한걸음 더욱 다가서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20년전에
“생산성 향상 양돈업 살길…규모화도 시급”“좋은 상을 받은 것은 영광입니다. 그러나 저보다 축산을 잘하는 농가가 많은 만큼 한편으론 송구스럽습니다.”제19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종합 대상을 차지한 의명농장 박광욱 대표는 “도드람양돈조합과 양돈사랑영농조합법인 두 조직이 함께 상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세계각국과의 FTA가 타결되면서 우리양돈업계는 그들과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박광욱 대표는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생산성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은 물론 최소한 모돈 300~500두 정도로 사육규모를 끌어올려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다.박광욱 대표는 양돈업을 하면서 생산성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생산성 향상에 매진한 결과 MSY를 24두까지 끌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