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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대응 축산인 발목 잡지말아야”

충남축협운영협, 지자체 사육제한 조례 우려 표명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임영봉 논산축협장)는 지난 19일 천안 대전충남양계축협에서 제7차 모임<사진>을 갖고 축산법개정에따른 축산업허가제 도입 및 시·군의 가축사육제한 조례제정 확대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례를 제정해서 가축사육을 제한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특히 FTA시대를 맞아 개축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축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축산인들의 발목을 잡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조합장들은 신설되는 공동방제단이 축협으로 이관됨에따라 수반되는 유류비 등 추가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조합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축산지원을 확대하기위해 축산팀에 4급 직원 한명을 증원한다.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당진축협 차선수조합장, 부여축협 김우영조합장, 서천축협 박근춘 조합장을  새 위원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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