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과 성장강화 천연항생제 대체물질인 CBT를 공급하고 있는 (주)에이스엠앤에프(대표 임순업)가 소년소녀가장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어 화제다.에이스엠앤에프 CBT를 개발팀은 지난해부터 소년소녀가장돕기에 나서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한 초등학생을 1년간 지원해오다가 지난 9월21일에는 수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정○○학생을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생활지원금을 1년간 지원키로 했다.이날 ACE MF 임순업 대표, 대상(주)웰라이프사업본부 글로벌비즈팀 박용운 팀장, 우탁균 매니저, 연구소 전진영 팀장, (주)셀텍 문병헌 박사 등이 이천시에 거주중인 정○○학생 자택을 방문하여 쌀, 생필품 등을 전달사진하고 격려했다.한편, CBT 개발팀은 앞으로도 구제역 피해가 컸던 지역의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키
유럽·인도서 직수입…트랙터·스키드로더용접지면적 넓어 패임현상 없고 마모율 적어JCB트랙터 화스트랙과 JCB농업용 스키드로더 공급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사료생산 장비 수입 공급업체인 (주)재인텍(대표 최현엽)은 한국 지형에 맞는 볏짚용 2로터 집초기에 이어 최근에는 트랙터와 스키드로더의 타이어를 유럽과 인도로부터 직수입 공급하고 있다.(주)재인텍의 최현엽 대표는 “특수 타이어가 보편화 되지 않아 가격에 대한 거품이 높다”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의 마음으로 거품이 없는 가격으로 공급하게 되었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유럽산 정품인 콘티넨탈 농업용타이어는 유럽에서 생산하여 (주)재인텍이 직수입하여 공급함으로서 기존 공급가보다 큰 차이가 나며 특징으로 농업용 타이어이면서 도로주행에 적합하고 습답과 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주체들의 협회인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임형관)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공동자원화 ’12년 신규 지정 사업주체들을 대상으로 기존 공동사업장을 방문해 현장견학과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신규 사업주체들은 충남 연기군 도원진생원영농조합법인 ’09년 사업체, 전남 나주시 옥천영농법인 ’11년 사업체, 전남 해남군 해남자연순환농업센터 ’11년 사업체, 전남 보성군 활성축분액비유통법인 ’11년 사업체, 전북 남원시 에코바이오영농조합법인 ’09년 사업체를 견학하였다.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이종덕 과장은 “신규 사업자와 기존 사업자와의 소통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모색하고 기존 자원화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미연에 방지할 수
정읍 소재 조사료 생산법인, 자체개발 장비 활용농수로 제방서 자연갈대·야생초 수확 시연 ‘눈길’상단부분만 절단 유산균 투입 래핑…소화율 높여세계적 곡창지대인 미국 중서부지역 가뭄으로 옥수수 알곡가격이 급등하는 등 사료수급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국내 축산현장에서는 조사료 증산정책 일환으로 갈대 조사료 활용방안이 급부상하고 있다.최근 전북 부안군 줄포면 농수로 제방에서는 정읍소재 한 조사료 생산법인이 자체개발한 장비를 통해 자연발생한 갈대와 야생초를 수확하는 시연회가 열렸다.이날 시연회에서는 포크레인 버켓 부문에 자체개발한 칼날과 포초기(풀 보관망)를 부착해 제방 아래부분까지 갈대와 야생초를 수확했다.조사료 생산법인은 갈대의 경우 억셀 뿐 아니라 소화율이 낮기 때문에 아래부분 40cm를 남긴 채 상단부분 5~7cm를 절단해
모든 사료작물 예취·절단·베일성형 한번에기동성 높고 습지작업도 용이…효율성 향상조사료 장비 전문업체인 제이에이치축산(대표 장무영)이 지난 2일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220-1번지에서자사가 공급중인 바퀴형 자주식 일체형 조사료 수확기 ‘JH-2000’를 이용한 옥수수 및 수단그라스 시연회를 가졌다.‘바퀴형 자주식’ 일체형 조사료 수확기는 옥수수ㆍ호밀ㆍ연맥ㆍ수단그라스ㆍ청보리ㆍ총체벼 등 모든 조사료 작물을 예취, 절단, 베일성형을 할 수 있는 일체형 조사료 수확기로 JH-2000, JH-3000, JH-2000TB 등 다양한 모델을 라인업, 제이에이치축산서 공급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자주식 수확기는 40km/h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해 포장을 이동하면서 작업 능률이 월등하게 높고, 수확과 동시에 베일성형으로 1대로 트랙터 작업기 2대 몫을 할 수 있다.또한 커브길
원인터내셔널 레이키·컨디셔너 등 도입 수확적기 작업퓨젼2 복합기로 작업시간 단축…오염·품질하락 방지AS 철저·부품조달도 쉬워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요즘 축산인들은 전에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높은 사료 가격은 내리기는커녕 올라갈 전망인데다 축산물 가격은 오히려 떨어져 축산경영 상황은 악화일로에 있다. 거기다 축산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 축산인들의 심정은 암담하기만 하다.그렇다고 축산을 포기할 수는 없다. 어떻게 하든 축산인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한다.충남 아산시 둔포면에서 한우 사육하고 있는 진영목장 이학규(49·사진)사장은 그렇게 스스로 길을 찾고있는 축산인중 한 사람이다.이 사장은 그 길을 사료비 절감에서 찾고 있다. 즉 사료비를 절감하면서도 고급육을 생산함으로써 남다른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이 사장이 찾은
낮은 단백가 보완·소화율 증진옥수수 수확 효과적 방안 제시옥수수의 사료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현장에서는 사료용 옥수수의 효율적 재배와 수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전북 고장 소재 정주농축산기계(대표 김희광)는 명진아그리택(대표 김건태)과 사료작물 수확기 KEMPER에 대한 2012년도 기술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이날 교육에는 업체대리점 대표와 현장 A/S 실무자 및 조사료 영농법인, 현장 사용자 3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KEMPER 제조업체인 독일 마케팅 담당 프레드씨와 엔지니어링 안드리아씨가 내한해 직접 강사로 나섰다. 1일 오전 10시부터 프레드씨가 CHAMPION의 이론과 원리를 강의했고 오후에는 안드리아씨가 구조에 대한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분해 조립을 선보였다.2일에는 국내에 공급된 CHAMPION 1200, 2200, 300
한국유기축산연구회(회장 김동균)는 지난 7월31일 성환 소재 축산과학원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15일 개최예정인 ‘유기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주제를 논의했다.이날 연구회 이사 7명과 산청자연순환농업영농조합법인 이문혁 대표와 산청군 친환경축산 담당 민형규가 참석하여 추진 중인 심포지엄은 경남 산청 차황면에 위치한 산청자연순환농업영농조합법인 현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심포지엄 개최 이후 현장 중심의 유기사료포에서 조사료 재배와 사료제조, 사육환경을 관람토록 하여 유기한우 사육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15일 세미나 강의 내용은 주제1발표 친환경축산 정책방향, 주제2발표 유기한우 사양기술, 주제3발표 유기축산물 유통, 주제4발표 유기축산 배설물의 효율적 이용방안, 주제5발표 유기한우 우수농가 사례발표, 현장견학 및 토론으로
파머스드림, 여주서 ‘백사일러-700’ 이용 시연차체 가벼워 소형트랙터로 광범위한 작업 가능수확과 동시에 발효액 분사 가능해 품질 향상지난달 28일 경기 여주군 가남면 정오목장에서는 백사일리지를 이용한 수확과정 시연회가 열렸다. 시연회에는 젖소농가와 한우농가에서 대거 참여, 조사료 생산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이날 시연회에서는 파머스드림(대표 연재득)에서 개발 공급하고 있는 중소규모 농가용 ‘백사일러-700’이 소개됐다.‘백사일러-700’은 트랙터에 연결돼 하베스터나 쵸파로 절단된 옥수수와 조사료를 톤백에 담는다. 백사일러에 내용물이 충진 완료되면 묶는 것으로 작업은 완료되고 보관하면 된다. 충진된 톤백 무게는 옥수수 하베스터 수확시 500∼600kg(크기 900×900×1350mm)으로 한우 50두 1일을 급이할 수 있다.‘백사일러-700’은 혼자서도 사일리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임형관)는 지난 25일 이사회사진를 열고, 협회 정관 개정 및 제안과 협회 도본부 협의회 설치규정 개정, 협회 정보지 제작과 명칭 결정, 기자재 및 소모품 공동구매 공급 사업을 논의했다.한편 자원화시설의 운영경비 톤당 1만원의 정부지원, 지난 ’07년과 ’08년 사업자의 융자금 상환 유예 및 이자율 인하, ’09년 공동자원화 사업자 시설 개보수 및 확충 자금 지원은 현실적으로 논리가 적다는 이유로 부결했다.개정, 협회 정보지 제작과 명칭 결정에서 제호를 ‘월간 자원순환농업’으로 정하고 크기는 A4사이즈 24페이지로 했다.정보지에서는 공동자원화 조직체 현황과 정부 및 지자체 정책방향, 전문가 해설, 공법사 공법제공, 기계 및 소모품 소개 등을 다루기로 했다. 발간은 9월부터 매월 초에 발행할 예정이다.기자재 및 소모품 공동
국내 기술로 개발된 조사료 장비가 수출 길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명성(대표 이인현)은 순수 국내 자체연구개발품인 원형결속기 중형베일러를 일본으로 수출하는 쾌거사진를 이룩했다.이는 품질·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실로, 최근 1차로 8대가 수출된데 이어 내달 2차분이 수출될 예정이다.(주)명성은 지난 2008년 ‘RF100’ 모델을 시작으로 2011년 ‘RB1000’에 이어서 2012년 신기술로 새롭게 출시된 ‘RB1000DF’ 모델까지 지난 5년간 RD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그 결과 작년 일본과 인도에 수출을 위한 견본품을 보내게 됐고, 결국 까다로운 일본 기업을 만족시켜 올해 7월 일본 바이어가 내한해 수출계약까지 이뤄졌다는 것이다.이인현 대표는 “원형결속기를 일본에 역수출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우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지난 19일 충남 유성호텔에서 2012년 양돈분야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교육이 있었다.이날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농협중앙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양돈정책에 대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 박홍식 사무관은 축사시설의 현대화는 가축을 사육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시설로 환경성, 작업성, 안전성, 경제성, 사회성이 충복되어야하며 양돈분야 현대화사업에서 양돈 1천두 이상인 농가 대상으로 12년 양돈분야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는 412명으로 이날 참석자는 360여명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