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2일 진주시 금산면 소재 월아산 국사봉을 등반사진하고 2011년도 사업마무리 추진을 위해 전체직원이 한마음으로 사업계획 초과달성을 다짐했다.협동산행을 통해 고객과 조합원에게 우선적 배려를 실천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고자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임원과 각 지점, 하나로마트, 유통센터, 본점 직원 등 총 102명 참석해 목표 재점검과 실천의 결의를 다졌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11년도 역시 우리가 처음에 계획했던 것처럼 우리의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계획을 초과달성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진주축협 전체 임직원이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할 것은 고객과 조합원에 대한 감동을 뛰어 넘어 사랑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분히 해야 지속 발전 가능한 진주축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0일 경남 지역 내 위생안전 우수 급식자재 생산업체 방문을 목적으로 조합을 찾은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한 김해시교육청장 등 교육관계자 9명을 육가공공장에서 접견하고 육가공현장 및 급식가공센터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한 교육관계자들은 육가공 생산현장을 살펴보고 완전한 농장 생산이력제 시행에 대한 설명과 최첨단 금속검출기에서 금속검출 시연, 급식가공센터의 위생적인 작업현장을 견학하고, 부경양돈조합이 실시하고 있는 사업전반에 걸친 브리핑을 받았다.이날 고영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청에서 가장 큰 행사인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지역내 급식자재 생산업체를 둘러본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였는데 중요한 연수나 교육을 받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각종 공연 마련·봉사활동 전개“지역사회 좋은기업 표본될 것”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공익을 우선시하여 ‘활기찬 시장경제’와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부산·경남지역의 향토기업인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조합장 김남일·사진)은 사업의 결과로 발생한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순기능의 역할에 충실하며 여러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적 기업으로 진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낙농산업의 위축과 여러 악재들로 인해 부산우유가 가야할 길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성장하는 우리 부산우유가 해야 할 사회적 책임과 책무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 부산우유를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하동축협(조합장 박학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하동초등학교 학생 160여명들을 대상으로 축산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현장 견학은 축산전문가 집단인 하동축협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이 아닌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스스로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꾸며 현장감을 더욱 높였으며 축산현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감으로 축산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없애고 축산에 대한 애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실시됐다.이날 박학규 조합장은 “우리의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 공급원인 육류의 생산과정을 이론으로 접목하고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며 “내년에도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다양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쳐 보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해 돈육가공품을 홍콩에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태국에도 수출의 길을 열고 지난 달 26일 마침내 시식용 열처리 돈육가공품 1.6톤을 선적사진했다.부경양돈조합은 지난해 9월 태국 시장조사를 한 후 현지민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데 성공, 지난 6월 태국프로아시사와 MOU를 체결하고 태국 정부로부터 정식 수입승인서를 받았다.이번에 선적한 돈육가공품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태국현지 더 몰그룹 7개의 대형 백화점과 태국 최고급백화점인 시암파라곤 외 3개의 점포에서 동시 진행되는 한국식품전에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프로타이사 대표의 주선하에 동남아 한국식품수입상 협의회 회원 7명을 상대로 수출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부경양돈조합의 돈육가공품 수출이 동남아 전체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달 21일 최형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통한 미래지향적 조직기반 마련을 위한 직원 간담회사진를 실시했다.이날 최형규 원장은 직장 내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상하 신뢰관계를 당부했으며, 또한 상급자는 관리자로서의 책무와 자질 즉 포용력을, 하급자는 상급자에 대한 인정을 통한 존경심을 특히 강조했다.이어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조직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 갈수 있는 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져야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부산경남지원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조직발전을 위한 성과관리시스템, 등급판정기준, 고유 업무를 통한 수익창출 방안 등 업무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최형규 원장과 직원 사이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 달 26일 김해문화체육센터에서 2011년 양계인 가족 한마음 대회사진를 개최했다.부산·경남 양계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하고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양계인 가족 한마음 대회에는 경남의 각 축종별 대표와 100여명의 양계가족들이 함께해 양계산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와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황수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양계산업전반에 걸친 많은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응집된 힘을 만들어 나가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양계산업발전과 조직활성와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김종출 거창군 지부장과 박정석 도축산과장, 신영숙 가축방역지원 경남도본부 예찰요원, 윤용만 김해시 지부장등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 6일 사등면 소재 실내체육관에서 윤영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임직원과 여성아카데미 회원들이 함께한 ‘거제축협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사진를 개최하고 거제축협인의 자긍심과 긍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거제축협을 구심점으로 하나 됨을 확인한 이날 행사는 1부, 조합의 임직원과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원 상호간의 친밀감과 유대강화를 위한 명랑 운동회를 가진데 이어 2부 행사에는 저마다의 재치와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노래자랑 등으로 꾸며져 참석자 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됐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거제축협의 모든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나간다면 우리에게는 밝은 미래만 가득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오늘 하루는 그동안
보물섬 남해한우 경진대회 개최경산우 부문 탁대수씨 금상 차지남해군은 지난달 27일 남해축협 가축시장에서 ‘보물섬 남해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남해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산농가로 하여금 한우의 개량과 고급육 생산 의욕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제23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암송아지, 숫송아지, 경산우, 미경산우와 고급육 부문으로 나눠 진행이 됐다. 특히 암송아지와 수송아지는 이날 열린 가축시장에 출장된 360여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산우와 미경산우의 경우 스트레스 방지와 사고방지를 위해 행사 일주일 전부터 종축개량협회 신철교 영남지부장, 축협 사정인 김주석씨, 수의사 정봉치 씨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농가들을 방문,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축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
경남·부산·울산축협운영협의회(회장 하태정·통영축협장)는 지난달 25일 김해시 소재 한우지예 육가공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하태정 회장은 “현재 위기에 처한 한우산업을 제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저능력 암소도태를 통한 사육두수 감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축협이 앞장서 도태운동을 추진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조합장들은 현재 일선지자체에서 공동방제단이 축협이 주체가 되어 운영이 되고 있는지 모르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도축장 계류 중 발생되는 사고의 경우 축주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도축장이 책임을 져야 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한우고급육·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서경남지역 축협 컨설턴트들 열띤경쟁 벌여경남지역 축협 컨설턴트들이 초음파 육질진단 기량을 겨뤘다.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전억수)는 지난 24일 창녕축협 가축시장에서 ‘제9회 경남 한우고급육 및 초음파육질진단 경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농가와 컨설턴트는 최종심사와 평가에 따라 결정되며 오는 11월1일 개최되는 ‘제2회 경남축산사랑 한마음대회’ 개막식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총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200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경남 한우고급육 및 초음파육질진단 경진대회는 FTA대비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육중인 한우를 생체상태에서 육질등급을 미리 파악, 출하일정 조정과 사양관리를 통하여 한우 육질을 고급화하고 한우 사육농가의
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15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임원 및 전직원이 참석하여 창원시 소재 정병산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사진을 실시하였다.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창원사격장을 출발하여 정병산 정상까지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정병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함께 실시하여 더욱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문덕영 조합장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나눔의 기쁨을 되새기고 어려운 농촌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진정으로 사랑받는 축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축협을 찾는 조합원 및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즐겁고 유익했다는 어느 등산객의 인사를 받은 문덕영 조합장은 “창원시 축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축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