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2일 진주시 금산면 소재 월아산 국사봉을 등반<사진>하고 2011년도 사업마무리 추진을 위해 전체직원이 한마음으로 사업계획 초과달성을 다짐했다.
협동산행을 통해 고객과 조합원에게 우선적 배려를 실천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고자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임원과 각 지점, 하나로마트, 유통센터, 본점 직원 등 총 102명 참석해 목표 재점검과 실천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11년도 역시 우리가 처음에 계획했던 것처럼 우리의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계획을 초과달성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진주축협 전체 임직원이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할 것은 고객과 조합원에 대한 감동을 뛰어 넘어 사랑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분히 해야 지속 발전 가능한 진주축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