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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 육가공공장 위생 ‘최고’

경남도 교육감 등 육가공 현장 방문 후 극찬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0일 경남 지역 내 위생안전 우수 급식자재 생산업체 방문을 목적으로 조합을 찾은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한 김해시교육청장 등 교육관계자 9명을 육가공공장에서 접견하고 육가공현장 및 급식가공센터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교육관계자들은 육가공 생산현장을 살펴보고 완전한 농장 생산이력제 시행에 대한 설명과 최첨단 금속검출기에서 금속검출 시연, 급식가공센터의 위생적인 작업현장을 견학하고, 부경양돈조합이 실시하고 있는 사업전반에 걸친 브리핑을 받았다.
이날 고영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청에서 가장 큰 행사인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지역내 급식자재 생산업체를 둘러본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였는데 중요한 연수나 교육을 받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최고의 위생수준을 가진 부경양돈조합 육가공공장의 위생,안전 수준을 극찬했다.  
또한 “대한민국 1호 명품상과 국내 최초 태국수출, 홍콩수출 등 외국인에게까지 사랑받는 조합인줄 처음 알았다”고 전하면서 위생수준이 높은 학교급식자재를 생산하는 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재민 조합장은“부경양돈조합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돈육을 수출하는 조합으로 완벽한 농장 생산이력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소비자에게 위생안전성이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포크밸리’를 생산해 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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