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15일 포항시 흥해읍 포항시 농산물 도매시장 내에 ‘영일촌 한우프라자’를 개점했다. 이날 행사는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와 함께 열렸다.개점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우효열 대구축협장, 최수태 경산축협장, 최삼호 경주축협장, 박원희 달성축협장 등 경북지역 축협조합장들과 기관장,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이날 “FTA 등 우리 축산농가는 축종을 불문하고 엄청난 어려움이 직면해 있지만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산업인 축산업을 지켜 내자”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9월27일은 포항축협 창립 45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소개하고 “포항축협은 올 상반기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축협으로 선정되는 등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한편 조남희 상임이사는 “한우사육농가를 보호하고 조합의 축산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비 2억원, 자부담 2억5천만원 등 총 4억5천만을 들여 개점한 ‘영일촌 한우프라자’는 축산물판매장과 한우고기 전문식당을 갖추고 시중보다 30~40% 저렴한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판매하게 된다”고 소개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양봉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프로폴리스에 관한 관련 법령 및 프로폴리스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외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봉농가의 프로폴리스 생산관련 법령의 이해와 생산 및 이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코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양봉조합원들이 프로폴리스 관련 법령을 이해하고 이로 인한 생산 기술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은 충주대학교 식품영양공학과 김용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프로폴리스 이용의 올바른 방법과 자가생산시 문제점에 대해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