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사진)은 사료구입대금 인상 및 산지 축산물 가격하락에 따른 농가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 조합원들에게 구매대금의 3%를 환원해준데 이어 올해에도 예비비 2억원을 편성, 그 중 일부를 조합원에게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포항축협은 2009년에도 배합사료 3% 할인판매를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해에는 예비비 1억5천만원과 별도 예산 2천370여만원(자체예산 및 상호지원자금 운용이자)을 이용해 총 1억7천370여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했다. 지난해 환원금액은 조합원들의 배합사료 구매대금 1만원 중 300원씩에 해당한다. 포항축협은 특히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배합사료 이용금액에 포당 800원에서 1천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용고 배당과 사업준비금으로 조합원들에게 배당해왔다고 소개했다.포항축협은 또한 올해 예비비 3천만원(암소 150두X200,000원)을 편성, 저능력 암소 도태사업 장려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한편 최근 구제역 확산으로 축산농민의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가축시장 폐쇄, 가축 출하시기 지연, 소비심리 위축 등 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에서 포항축협은 축산농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북】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 19일 포항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최근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농협경북지역본부 최원봉경제부본부장, 농협사료 안동공장 권면장장, 울산공장 김진식장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고시무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축협조합장들과 축산관계자 그리고 축산인들이 노심초사 걱정을 해온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안에 축산경제조직이 존치된다는 방향으로 개편 최종안이 마련된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며 “우리 축협조합장들은 축산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9월말 가결산 결과 대구·경북의 경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09년도를 잘 마무리하여 건전결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농협사료의 가격인하에 대해 조합장들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가격이 인하됨으로써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북 한우경진대회가 신종플루로 인해 취소된데 대해 취소된 예산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사용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건의키로 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22일 포항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2009년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형숙 안동봉화축협장, 정성균 구미칠곡축협장, 박수영 예천축협장, 김용준 상주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이상문 의성축협장, 박일용 달성축협장, 정동채 영천축협장, 박남용 경대낙협장과 경북도 축산경영과 우선창 사무관과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 등을 비롯해 포항축협 임직원들과 조합원 가족 등이 참석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포항축협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나날이 성숙된 자립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수신과 여신 공제 등 안정적인 상호금융사업의 정착은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 확대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영일촌한우프라자에 이은 참품한우프라자 개점을 통한 외식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은 지역 축산물 유통 활성화와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제2의 창립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정신으로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보다 저렴하고 우수한 조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해외 조사료 수입 사업에 착수해 물량입고를 목전에
【경북】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달 30일 포항 코모도호텔에서 남호경회장과 관내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각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9월 25일 경북 군위에서 개최 예정인 경북한우경진대회 문제에 대한 설명과 집중적인 의견교환이 이뤄졌다.전영한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한우산업의 웅도로서 전국 한우산업에 미치는 역할과 영향이 크다” 며 “시군지부장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발전과 홍보를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우가 한우로 판매될 수 있도록 시군지부와 자조금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통감시의 효율성을 높여 전국제일의 청정한우 유통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도 경북 한우능력평가대회 개최지 신청접수와 한우자조금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경북】 전국한우협회 포항시지부(지부장 김상율)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코모도호텔 야외연회장에서 남호경 한우협회장과 전영한 대구경북도지회장을 비롯해 박승호 포항시장,이외준 포항축협장, 최삼호 경주축협장 등 관계기관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지부 연찬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김상율 신임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포항의 한우산업은 이제 2만두를 넘어 쌀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며 “FTA 등으로 앞날이 불투명한 가운데에도 사육두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한우산업이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뜻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항시의 한우산업은 우량송아지생산기지조성과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급사료공동생산 및 연해주조사료개발사업, 생산시설현대화사업 등 향후 5년 뒤 한국을 대표하는 영일촌한우를 만들기 위해 행정과 축협, 농가가 삼위일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임 김상율지부장은 올해49세로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광명농장을 운영하며, 40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만구 농협포항시지부장, 김진식 농협사료 울산공장장,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5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이날 “각종 경비절감과 내실경영을 통한 자구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조합원 소득증대에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올해는 우량송아지 핵군사업에 주력해 고급육 생산에 기초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조합원들의 축산경영에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포항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을 비롯해 공제, 경제사업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15억8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특히 종합업적평가 전국 3위, 상호금융부문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포항축협은 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신임이사 8명을 선출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12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212-13번지에 ‘참품한우프라자’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장원혁 경북도 축산과장과 김병화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여정수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장(영남대 교수), 고시무 문경축협장, 최수태 경산축협장, 신길대 영덕울진축협장,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 관내 기관단체장,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외준 조합장은 이날 “축산농가들이 위기에 직면해 있는 이때 포항축협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참품한우프라자 개장으로 경북의 광역브랜드 사업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참품한우가 전국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포항축협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포항축협 조남희 상임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참품한우프라자는 영일촌한우프라자에 이어 포항축협 한우프라자 2호점으로 지역축산물 유통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포항축협은 참품한우프라자에는 도비 1억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 자부담 2억4천만원 등 총 5억4천만원을 투입해 대지 1천68㎡, 건물 373㎡, 직판장 99㎡, 사무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최근 2008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1천35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축협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달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수혜학생들과 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외준 조합장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에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말했다.포항축협은 2008년 장학금으로 고등학생 15명에게 각 30만원씩, 전문대생 10명에게 각 40만원씩, 그리고 대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천35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최근 기계 가축시장에서 조합원 가운데 한우 및 젖소사육농가 60여명를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이외준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와 젖소에 브루셀라병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속에서 한우 번식우 및 착유우 사육농가들이 자가 인공수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이론과 실기를 겸한 교육을 통해 자가 인공수정 농가를 확대하여 가축질병(브루셀라)을 예방하고 농가의 수태율 향상을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농장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가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은 농협사료 울산공장 노형태차장의 강의로 인공수정 일반이론 교육과 한우암소의 생식기를 구입, 해부학적 이론 학습으로 질소통에서 정액을 꺼내어 인공수정기(주입기) 장착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우 2두를 갖고 농가들이 직접 실습을 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영일촌한우프라자 축산물 유통 활성화 선도7개 업무혁신팀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 유도【경북】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총화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1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47주년 및 통합 8주년을 기념식에서 포항축협에 ‘2008년 총화상’을 시상했다.총화상은 전국 1천200여개 조합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부문, 인화단결 부문, 사회봉사·농정활동부문, 임직원 직무능력부문, 협동조합 업적평가부문, 사무소 표창사례 등에 대한 엄정한 현지심사를 거쳐 농협중앙회 6개 부서 공동심사에 의해 전국 16개 조합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포항축협은 지난 65년 9월27일 설립해 현재 예수금 1천600억원, 대출금 1천300억원, 최근 3년간 평균 11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린 도시형 지역축협으로 2000년 농축협 통합이후 과감한 인력구조 개편과 한계사업장 정리 등 조직개편을 통한 내실경영을 통해 착실하게 경영기반을 구축해왔다.2006년부터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인사운용과 담당업무별 전문인력 양성, CS교육 강화 등을 실천하면서 2007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최우수축협,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했다.
【경북】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달 19일 기계 가축시장에서 대가축 사육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축협은 이날 농협사료 울산공장 가축질병 컨설턴트 노형태 수의사를 초청해 일반이론을 비롯 현장에서 사육농가가 직접 수정을 실습하는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이날 교육에 앞서 이외준 조합장은 “한우와 젖소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계속해 발생하는 환경 속에서 사육농가들이 자가 인공수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가인공수정 농가들이 확대돼 가축질병 확산을 막고 고급육 생산을 촉진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직원과 조합원 등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실경영 실천을 통해 사업효율성을 높여온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올해 상반기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전국에서 인정받는 협동조합으로 위상을 정립했다.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전국 4위와 상호금융 클린뱅크 인증, 상호금융대상 그룹평가 3위를 차지했던 포항축협은 올해 초부터 업무별로 7개의 혁신팀을 구성해 사업효율성 제고에 조합 역량을 모아나갔다. 올부터 7개 업무혁신팀 가동…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영일촌 한우플라자·식육유통센터 운영…판매역량 강화조합 내부에서 오랜 토의과정을 거쳐 구성한 CS(고객만족), 여신, 수신, 카드, 공제, 지도경제, 유통혁신 등 7개의 혁신팀은 매주 팀별로 평가 및 기획회의를 갖는 등 원활한 사업진행과 목표달성을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혁신팀의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고객서비스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조합 이용이 늘어 사업실적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효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이외준 조합장은 “조금만 더 노력하자”며 임직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고 민원이 발생할 경우 직접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CS경영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사업 전부문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