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4일 조합장실에서 전국한우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정광영)에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천군 한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서 조합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한우 농가들이 겪는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진천 축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한 토대 구축을 위해 진천축협과 한우협회 진천군지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영 진천군지부장은 “진천축협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천군 한우산업의 발전과 축협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진천군 내 96개의 가금농가에 소독 및 방역 물품을 지원<사진>했다. 이번 지원은 AI가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을 반영해, 진천군 가금사육 농가에 총 2천800만원 상당의 소독제 1천30포와 생석회 등을 공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진천축협은 가금 농가 외에도 모든 축산 농가에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문자 캠페인을 실시하며, 축종과 관계없이 모든 농가에서 방역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전파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AI 피해 농가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가축전염병은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천축협은 앞으로도 가축 질병을 최소화하고, 청정 진천군을 유지하며, 축산 농가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구랍 19일 조합회의실에서 후계조합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연찬회<사진>를 개최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연찬회에는 후계조합원 가족도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후계조합원의 1년간 활동을 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2024년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한 홍현정 조합원이 가축사육 성공 스토리를 공유해 참석 조합원 모두가 심기일전으로 사육 의지를 고취시키는 시간이 됐다. 이어 오은주 전 진천교육장이 ‘자녀 이해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후계조합원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진천축협의 후계조합원 조직은 28명으로 구성돼 축종별 분과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조합에 건의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 조합장은 “후계조합원과 가족들이 추운 겨울에도 연찬회에 참석해 감사하다”며, “여러분은 조합의 희망이자 지역 축산업 발전의 중심이며, 여러분의 젊은 패기와 창의적 도전정신이 축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 조합장은 “축협은 후계조합원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그 자녀와 손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진천축협은 올해부터는 지급 대상을 기존 조합원 자녀에서 조합원 본인과 자녀, 손자녀까지 확대해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승서 조합장은 “어려운 국제정세와 축산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조합원과 자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축산업의 현실을 잘 아는 장학생들이 훗날 축산 후계자로 성장해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11월 29일 음성군 삼성면 한우 농가를 방문한 데 이어, 12월 10일 진천군 이월면의 오리 농가를 찾아 폭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영은 충북도의원, 박승서 진천축협장,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하며 피해 농가의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박승서 진천축협장은 “이번 폭설로 진천군 내 34개 축산농가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어려운 축산 농가들을 위해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폭설 피해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복구가 지연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충북도는 특별재난지역 신청을 완료했으나, 현재 정국 혼란으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 지원과 별도로 충북도 예비비 40억원을 투입해 피해 축산농가 구제를 위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응급 복구를 위해 도시 농부, 공무원, 군부대,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폭설로 충북도 내 축산 농가들은 가축 폐사 1만4천552마리, 축사 피해 261동(9.2ha)에 달하는 막대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 조합원 홍현정(승범목장) 대표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새로운 청년농업인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박승서 진천축협장, 황종현 농협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 김태국 충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및 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홍현정 대표는 귀농 14년 차의 젊은 후계 축산인으로, 착유소 포함 300여 두를 일괄 사육하며 성공적인 축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진천 4H 연합회장, 진천축협 대의원, 후계 축산인 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큰 상을 수상해 기쁘지만, 앞으로 축산업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있다”며,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박승서 진천축협장은 “홍현정 조합원처럼 열정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후계 청년 조합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진천군 내 양돈농가 조합원 4곳을 대상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의 냄새저감시설 설치 지원사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축산환경 개선과 냄새 저감을 목표로 농가별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됐다. 전문 인력이 각 농가에 투입돼 현장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냄새저감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양돈농가의 고질적인 냄새 문제를 줄이고 농촌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박승서 조합장은 “냄새로 인해 민원이 많았던 양돈농가에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축사 환경 개선과 냄새 저감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깨끗하고 냄새 없는 축산농장을 조성하는 데 진천축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1월 25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조합원 102명에게 총 5천만원 상당의 톱밥을 무상으로 지원<사진>했다. 이번 지원은 조합사업 우수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됐다. 박승서 조합장은 “오늘 톱밥 지원사업을 실시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조합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여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지난 20일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 회의실에서 양 조합의 간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자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2천만원의 상생자금을 전달했다. 도농상생자금 전달식은 도시와 농촌 축협이 상호 협력하고 발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를 통해 양 조합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서로 이용하고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범 조합장은 “도농상생 협력 강화로 지역 축산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역량을 높여나가자”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두 조합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청주축협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전달식이 양 조합 간 상호발전과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20일 조합회의실에서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관련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이강성 부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군의원과 윤경순 진천군 축산과장, 김영숙 환경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박찬규 진천축협 상무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추진 경과를 보고하며, 환경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사업과 퇴비저장 교반시설 검토사항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가축분뇨 처리와 이용 다각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대상지 위치 선정, 사업 재원 마련, 사업 운영 주체, 시설 설치 방법, 퇴비 유지·관리 대책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승서 조합장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은 진천 축산농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숙원사업”이라며, “환경부의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사업과 더불어 퇴비저장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퇴비저장 교반시설 설치 또한 필요하다”며 의원들에게 적극 건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경매 관전 환경 제공도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0월 23일 가축경매시장에서 스마트 플랫폼 2단계 준공<사진>을 완료하고 새로운 경매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충청북도와 진천군의 지원금, 자부담 등 총 2억3천만원이 투입됐다. 진천축협 가축경매시장은 이번 스마트 플랫폼 2단계 구축으로 기존의 수기 방식 경매가 전자식으로 전환됐으며, 소의 정보가 경매 중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표출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로 인해 경매 진행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해졌다. 이번 고도화된 시스템에는 ▲가축시장 실시간 어플 관전 영상 제공 ▲종합안내 모니터 ▲현장 전광판에서의 고화질 홍보영상 재생 ▲직관적인 경매 안내 영상 표출 ▲현장 경매상황 전자식 실시간 자동 표출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박승서 조합장은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집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경매를 관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경매 진행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진천축협 가축경매시장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경매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천군 농다리 광장에서 ‘제2회 진천축협 보드런 한우 브랜드 축제’<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보드런 한우 시식 행사와 홍보, 세일 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즉석에서 한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전국의 관광객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식회에는 박승서 조합장을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임영은 충북도의원, 정광용 한우협회 진천군지부장이 참석해 보드런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보드런 한우는 ‘부드럽다’의 순우리말인 ‘보드레’에서 유래된 미경산 암소 브랜드로,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다. 박승서 조합장은 “제2회 축제를 맞이해 1회 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축제를 준비했다”며, “진천 농다리를 찾는 관광객 및 소비자들에게 보드런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전국적인 브랜드로 발돈움 할 수 있도록 지자체, 한우협회 진천군지부, 진천축협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제3회 보드런 한우 축제는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국적인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