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2일 ‘4월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진천읍 이월면 사곡리 낙농 농장(대표 이인준)에서 방취림 조성을 위한 ‘방취림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사진>을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농장 주변의 냄새 확산을 방지하고 친환경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황금측백 70여 그루를 농장 주변에 식재하고, 축사 주변을 청소 및 소독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이번 환경개선 캠페인뿐만 아니라,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취림 조성사업을 비롯해 각 농장의 여건에 맞춘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상시 냄새 측정과 분뇨 처리 지원을 통해 축산 농가의 자율적인 환경개선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승서 조합장은 “최근 축산업이 각종 규제와 국제 정세로 인한 생산비 증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진천축협은 깨끗한 축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각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2025년 조합사업 운영공개 및 읍면별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진천축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조합으로 발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조합 가치관’ 선포식을 통해 ‘축산인이 행복하고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진천축협 구현’이라는 미션을 설정했으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1등 축협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천축협은 가축 질병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 조합장은 “조합원은 조합의 주인”이라며, “확고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조합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상권 상무가 조합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6일 3월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진천읍 문백면 사양리 낙농 농장(대표 김주섭)에서 축산냄새 방지와 환경친화축산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의날 캠페인’<사진>을 직원들과 함께 전개했다. 진천축협은 이번 축산 환경개선의날 캠페인 전개 뿐 아니라,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캠페인으로 방취림 조성사업 전개 등 각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식 축산환경개선사업도 실시중에 있으며, 상시 냄새측정과 분뇨처리 지원 등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박승서 조합장은 “최근 축산업이 각종 규제와 어지러운 국내외 정세로 인한 생산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조합은 축산업의 깨끗한 이미지 구축에 다각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사진)은 지난 2월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진천축협은 지난해 상호 예수금 전년대비 2.45% 성장과 상호대출금 전년대비 11%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조합 하나로마트에서는 176억1천400만원의 실적으로 관내 유통시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 준 덕분에 건전 결산을 실시했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은 조합사업 전이용이 선택이 아니고 모두를 위한 필수”라며 조합 발전을 위해 조합사업 전이용을 부탁했다. 박 조합장은 “진천축협 임직원들은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 지역에 가축 질병이 발생했다. 앞으로 다시는 발생 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을 위해 노력하자. 축산이 행복하고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진천축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축협은 6억4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출자 배당 3.90% 3억9천만원, 이용고 배당 9천800만원 등 총 4억8천9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 감사 선거에서 홍충길·조형래 현 감사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진천축협이 한해 조합사업 전이용을 적극 실천한 우수농가를 선정 지원하는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6일, 조합사업 우수농가를 선정해 2천700만원 상당의 톱밥을 무상 지원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우수농가에 톱밥을 지원함으로써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조합 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4일 조합장실에서 전국한우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정광영)에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천군 한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서 조합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한우 농가들이 겪는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진천 축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한 토대 구축을 위해 진천축협과 한우협회 진천군지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영 진천군지부장은 “진천축협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천군 한우산업의 발전과 축협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진천군 내 96개의 가금농가에 소독 및 방역 물품을 지원<사진>했다. 이번 지원은 AI가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을 반영해, 진천군 가금사육 농가에 총 2천800만원 상당의 소독제 1천30포와 생석회 등을 공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진천축협은 가금 농가 외에도 모든 축산 농가에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문자 캠페인을 실시하며, 축종과 관계없이 모든 농가에서 방역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전파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AI 피해 농가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가축전염병은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천축협은 앞으로도 가축 질병을 최소화하고, 청정 진천군을 유지하며, 축산 농가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구랍 19일 조합회의실에서 후계조합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연찬회<사진>를 개최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연찬회에는 후계조합원 가족도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후계조합원의 1년간 활동을 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2024년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한 홍현정 조합원이 가축사육 성공 스토리를 공유해 참석 조합원 모두가 심기일전으로 사육 의지를 고취시키는 시간이 됐다. 이어 오은주 전 진천교육장이 ‘자녀 이해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후계조합원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진천축협의 후계조합원 조직은 28명으로 구성돼 축종별 분과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조합에 건의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 조합장은 “후계조합원과 가족들이 추운 겨울에도 연찬회에 참석해 감사하다”며, “여러분은 조합의 희망이자 지역 축산업 발전의 중심이며, 여러분의 젊은 패기와 창의적 도전정신이 축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 조합장은 “축협은 후계조합원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그 자녀와 손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진천축협은 올해부터는 지급 대상을 기존 조합원 자녀에서 조합원 본인과 자녀, 손자녀까지 확대해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승서 조합장은 “어려운 국제정세와 축산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조합원과 자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축산업의 현실을 잘 아는 장학생들이 훗날 축산 후계자로 성장해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11월 29일 음성군 삼성면 한우 농가를 방문한 데 이어, 12월 10일 진천군 이월면의 오리 농가를 찾아 폭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영은 충북도의원, 박승서 진천축협장,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하며 피해 농가의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박승서 진천축협장은 “이번 폭설로 진천군 내 34개 축산농가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어려운 축산 농가들을 위해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폭설 피해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복구가 지연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충북도는 특별재난지역 신청을 완료했으나, 현재 정국 혼란으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 지원과 별도로 충북도 예비비 40억원을 투입해 피해 축산농가 구제를 위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응급 복구를 위해 도시 농부, 공무원, 군부대,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폭설로 충북도 내 축산 농가들은 가축 폐사 1만4천552마리, 축사 피해 261동(9.2ha)에 달하는 막대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 조합원 홍현정(승범목장) 대표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새로운 청년농업인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박승서 진천축협장, 황종현 농협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 김태국 충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및 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홍현정 대표는 귀농 14년 차의 젊은 후계 축산인으로, 착유소 포함 300여 두를 일괄 사육하며 성공적인 축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진천 4H 연합회장, 진천축협 대의원, 후계 축산인 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큰 상을 수상해 기쁘지만, 앞으로 축산업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있다”며,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박승서 진천축협장은 “홍현정 조합원처럼 열정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후계 청년 조합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진천군 내 양돈농가 조합원 4곳을 대상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의 냄새저감시설 설치 지원사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축산환경 개선과 냄새 저감을 목표로 농가별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됐다. 전문 인력이 각 농가에 투입돼 현장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냄새저감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양돈농가의 고질적인 냄새 문제를 줄이고 농촌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박승서 조합장은 “냄새로 인해 민원이 많았던 양돈농가에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축사 환경 개선과 냄새 저감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깨끗하고 냄새 없는 축산농장을 조성하는 데 진천축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