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김길호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9일 인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쌀 2천kg(10kg 200포)<사진>를 전달했다.인천축협은 매년 인천시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인천축협 부녀회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쌀을 전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홍순철 인천축협조합장, 이윤성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등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이날 기부된 쌀 2천kg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 복지포털 ‘행복 나눔 인천’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 부모 가족,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홍순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4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희망나눔 음식바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희망나눔 바자회는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명애)가 중심이 돼 진행됐다. 이날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생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농산물을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된 기금은 연말에 관내 장애인단체나 사회복지시설에 쌀, 생필품 등을 구입해 전달할 계획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협동조합이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인천축협 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주부대학 활성화를 통해 도시조합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타 조합의 모범이 되는 주부대학 동창회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조합회의실에서 주부대학 총 동창회원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사진>을 진행했다. 지난 4일은 1기부터 7기까지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강사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을 초빙해 ‘FTA시대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업과 농촌’이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홍산마을 촌장인 홍순석씨가 행복한 삶의 묘약 ‘웃음’에 대해 강의했다. 5일에는 8기부터 13기 동창생 7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임정빈 교수로부터 ‘FTA시대 농업의 다원적 기능, 우리의 실천과제’의 주제로 교육했다. 이어 홍산문화마을 촌장 홍순석씨가 ‘행복 내안에 있다’란 주제의 강의를 펼쳤다. 홍순철 조합장은 “여성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처음이다. 졸업생들에게 무조건 봉사정신 실천과 조합 홍보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인천축협의 소속감을 심어주며 지역사회와 조합을 위한 자발적인 역할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 주부대학 동창회(회장 이명애)는 지난달 29일 영흥도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각 기별 임원들을 중심으로 실시된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행사는 10명씩 4개 농가를 찾아 포도밭 봉지 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회는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통해 인천축협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홍순철 조합장은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생들이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또 동창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인천축협 이미지가 상승하고 있어 인천축협이 지역사회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주부대학 동창회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12일 인천 월미도에서 원로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양주축협은 원로조합원의 고견을 적극 수렴하고 조합을 사랑해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경로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로 조합원은 126명 중 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양주축협 원로조합원들은 오전 7시부터 각 지역 축산계별로 조합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인천 용유역에 집결해 월미도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1시간 30분 동안 유람선을 타고 인천해상을 관광한데 이어 함상공원을 관람했다.이후광 조합장은 “오늘의 양주축협은 여기 계신 원로조합원들이 흘린 피와 땀의 산물이다. 앞으로도 원로조합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전국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항상 양축조합원들에게 동반자로서 또 양축을 하는데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 13기 주부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인천축협의 제 13기 주부대학은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2일까지 접수기간을 통해 총 138명의 수강생을 모집했고, 3월 6일 개강해 이날 112명의 수강생이 영광스런 수료를 하게 됐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송진구명품전략연구원장의 ‘위대한 자존감’ 시작으로 총 12주간에 걸쳐 교양강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현재까지 총 1천456명의 주부대학 동문을 배출한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매년 인천관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개강해 3개월간 자녀 교육학, 사회학, 여성학, 건강학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 강좌를 실시하고, 수료 후에는 동창회와 인천축협 ‘기쁨 두 배 봉사단’에 가입해 농업·농촌 일손 돕기, 우리 농축산물 애용하기, 다양한 나눔과 지역사회봉사로 인천축협 가족으로서 연결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6일 조합대강당에서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란 주제로 제 13기 주부대학<사진>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조영철 인천지역본부장, 김인배 한국양계축협장, 신동훈 원주축협장, 이덕우 남양주축협장, 고승민 인천강화옹진축협장과 관내 농협조합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제13기 주부대학에는 138명의 주부들이 지난 6일부터 교육일정에 돌입해 5월 21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이번 주부대학은 송진구 명품전략연구원장의 ‘위대한 자존감’을 시작으로 소통법, 행복한 삶, 도전골든벨, 재테크, 행복한 미래 등의 강의와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2006년 제1기 118명을 시작으로 2017년 제 12기 졸업생 116명까지 총 1천3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환원사업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인천축협 위상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순철 조합장은 개강식에서 “인천축협은 주부들의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주부대학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입학한 주부대학
30년 협동조합 경험 살려 수익 창출 총력 열린 소통·전문성 강화로 업무역량 극대화 “조합원들의 뜻에 따라 열심히 일하며 조합원에게 소득증대는 물론 복지향상을 지원하는 조합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조합원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상임이사가 되겠습니다.” 지난달 2일 인천축협 정기총회에서 경인지역 축협 최초로 여성상임이사에 선출된 변경미 상임이사<사진>는 “그동안 협동조합에서의 축적된 경험을 살려 소통하며 직원들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조합원과 고객이 만족하는 사업을 전개, 조합 수익을 극대화해 조합원에게 더 많이 환원할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 이사는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내부 전문가를 양성하고 조직 혁신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건전여신 및 비이자 수익 부분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 조합의 모든 사업을 목표 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합의 발전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전문기관 및 연수원, 사이버교육 등 전 직원 의무교육을 이수시켜 전문가로 양성하고 직원 간 인화단결을 통해 신나고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8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장학금을 전달한 후 인천축협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축협은 지도사업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각 축산계별 좌담회 현장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합 본점에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축협은 조합원 자녀로서 인천축협 통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홍순철 조합장의 취지에 따라 조합원 자녀 명의의 통장을 개설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4명에게 40만원씩 160만원, 전문대생 5명에게 70만원씩 350만원, 대학생 14명에게 100만원씩 1천400만원 등 총 23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천9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합원들의 땀이 깃든 금액이다. 공부에 열중해 대한민국 축산의 미래를 밝힐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5일 조합 대강당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주부대학 총 동창회에서 ‘희망나눔 자선바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희망나눔 바자회는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명애)가 중심이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주부대학 동창생들이 조합 앞 식당을 임대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농축수산물 등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성금을 포함한 수익금은 530만 원. 인천축협과 주부대학 동창회는 모금된 성금을 쌀이나 생필품 등을 구입해 복지시설에서 전달할 방침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협동조합이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인천축협 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주부대학 활성화를 통해 도시조합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타 조합의 모범이 되는 주부대학 동창회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의 2017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가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지난달 20일 지도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고양축협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사진>는 21일 송포지역, 22일 신도지역, 25일 화전지역, 26일 벽제1 지역, 27일 원당지역, 28일 일산지역, 29일 벽제 2지역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각 지역별로 실시된 고양축협 전이용대회는 대부분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됐으며, 21일 실시된 송포지역 대회만 강화 전등사에서 개최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35년 전 원로 조합원들이 고양군 축산업 발전이라는 희망과 염원을 담아 고양축협을 설립했다. 설립초기에는 지도사업, 구매사업만을 하던 소규모 조합이었지만 지금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무한한 조합사랑과 단합된 힘으로 성장 발전을 이끌며, 현재 고양시 전역에 14개 신용사업 본·지점과 유통사업센터, 축산종합지원센터, 친환경사업소를 갖춘 고양 축산인의 생터로, 100만 고양시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유 조합장은 또 “현재 고양축협은 8월말 예수금 8천39억원, 대출금 5천590억원으로 올해 상호금융 1조3천억원을 달성하는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임원, 축산계장, 부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2기 주부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인천축협의 제 12기 주부대학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7일 까지 접수기간을 통해 총 131명의 수강생을 모집했고, 3월 7일 개강해 이날 116명의 수강생이 영광스런 수료를 하게 됐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3개월 동안 공문선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원장의 ‘유쾌하고 통쾌한 우리 관계 소통 법’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강좌 등의 프로그램으로 12주간 운영됐다. 현재까지 총 1천344명의 주부대학 동문을 배출한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매년 개강해 3개월간 인천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자녀 교육학, 사회학, 여성학, 건강학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 강좌를 실시하고, 수료 후에는 동창회와 인천축협 ‘기쁨 두 배 봉사단’에 가입해 농업·농촌 일손 돕기, 우리 농축산물 애용하기, 다양한 나눔과 지역사회봉사로 인천축협 가족으로서 연결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