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4월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조합 정관개정 및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추가 편성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정관개정안은 정관 제50조 1항 운영평가자문위원회 구성·운영안은 외부 전문가 3인 이상과 조합원을 합해 15인 이내로 구성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추가 편성의 건은 조합 본점 뒤 건물을 추가로 취득해 주차장 부지 및 사무소 이전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 편의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축협은 이를 위해 업무용 토지(주차장 부지)로 10억원, 업무용 건물(사무실) 33억원, 주차장 공사 등 45억원을 투자해 좁은 사무실과 주차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임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합이 더욱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인천축협은 항상 조합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며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으로서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3월 26일 조합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란 주제로 제15기 주부대학<사진>을 개강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교육생들의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발전 및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6년 9월 5일 제 1기 118명을 시작으로 2019년 14기까지 1천5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15기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94명의 입학생을 선발, 5월 14일까지 9주간 동안 진행된다. 지난 2019년 14기 대학을 개강하고 5년만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5년 만에 주부대학을 개강한 것.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개강식 특강에서 ‘행복한 어른의 용기-마음의 근력을 높여드립니다’를 주제로 런앤런 대표 이선우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미술심리, 건강행복 호출번호,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보험, 한지공예, 수학여행, 스스로 낫는 바른 자세, 민화의 매력속으로 등으로 주부대학생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고 가정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졸업생들은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지난 2월 7일 정기대의원회를 마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에 대한 보고회<사진>를 진행했다. 인천축협은 지난 2월 20, 21일 양일 동안 4차례에 걸쳐 2024년 협동조합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의 공개를 진행했다. 이번 운영공개는 오전, 오후로 나눠 각 지역 축산계별로 진행됐다. 20일 오전 10부터 계양1, 계양2 축산계, 오후 2시부터 연수1, 연수2축산계, 21일 오전 남동1, 남동2축산계, 오후에는 미추홀축산계, 부평축산계, 서구축산계 등 조합원 4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고회에서 홍순철 조합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조합장은 “지난 2023년 인천축협은 최초로 준조합원에게도 배당을 하는 조합이 됐다. 또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4억2천만원을 증액해 약 3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중점을 두고 경영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미 상임이사로부터 2023년 조합현황 및 결산현황, 이익잉여금 처분, 조합원 연도별 이용현황 등 조합사업 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7일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67기 결산총회를 열고 임기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차기 이사·감사 선거를 실시해 변경미 상임이사와 윤경배 사외이사, 윤희 상임감사, 오양석 비상임감사, 김영기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은 9천156억5천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5억100만원이 증가해 2.75%가 성장했다. 대출금은 8천170억4천600만원으로 281억7천400만원이 감소, 3.33%가 감소했다. 경제사업도 230억7천700만원으로 88억3천100만원 감소한 27.6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축협은 힘든 시기에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32억5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이이월금 7억5천800만원을 합친 40억1천200만원으로 19억7천600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11월 28일 비대면 서면 총회 방식으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인천축협은 ‘축산인이 대우받고, 축산농가가 희망이며, 축산인이 존경받는 100년 축협 구현’을 경영목표로 세우고 디지털 혁신 구현과 축산인 및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인천축협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ESG 경영을 통한 축산업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으로 조합원 및 고객,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높여나간다는 것. 인천축협은 내년에는 충남 금산 생축장 사업의 강화와 생축장 내 태양광사업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 경제사업 예산은 275억원으로 설정됐으며, 신용사업에서는 상호금융예수금이 570억원 증가한 1조700만원, 대출금이 500억원 증가한 8천800억원으로 잡았다.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21억900여만원으로 책정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럼피스킨 사태로 인한 대의원들의 비대면 회의 진행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가축질병 발생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홍 조합장은 “축산농가 모두가 철저한 방역을 생활화해 가축질병 발생을 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계장 회의<사진>를 갖고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회의에 앞서 홍순철 조합장은 “현재 우리 조합 상호금융예수금이 9천억원을 넘어섰고 대출금도 8천750여 억원을 상회했다. 올해 안에 예수금 1조원을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출자금 27억원이 증가했다. 축산계장들의 각 지역에서 열심히 역할을 다해줘 인천축협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감사드린다. 조합 발전의 원동력은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에 있는 만큼 지역별 축산계장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길우 지도상무로부터 축산계별 사업 실적, 조합원 및 출자금 현황, 주요사업실적 및 공지사항 등 설명이 진행됐다. 인천축협은 올해 출자금 5천만원에서 1억원 미만 조합원은 국내 여행, 1억원 이상 조합원은 해외여행을 진행한다. 또 2023년 예수금 목표는 9천600억원이며 9월 말 현재 9천458억원을 보이면서 99.59%를 달성하고 있으며 대출금은 8천750억원 목표에 8천290억원으로 연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체율은 2.06%이다. 인천축협은 현재 10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주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명애)회원들은 지난 19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주부대학교 동창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및 사기진작을 위해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인천축산농협·관계는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송년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주부대학 송년 행사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에 앞서, 인천축협의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NH손해보험 관계자로부터 특강 및 보험가입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날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250여명은 NH손해보험 특강을 듣고,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회원 상호간에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주부대학교 동창회원은“주부대학교 동창회원을 대상으로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 인천축협의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동창 회원들은 인천관내에서 불우한 이웃 돕기에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물론 각 지역에서 시설 봉사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1월 25일 본소 지하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겨울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홍순철 조합장과 인천축협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이명애) 30여명, 이강영 인천농협지역본부장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축협은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0kg(10kg, 60박스)을 인천축협 본점 소재지인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 윤순정 동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 지자체·축협·농가 협력사업 역점 추진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웨딩플로체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조합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인천축협은 내년 목표를 ‘지속 가능한 100년 축협 구현’의 해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축협·농가 간 협력사업 발굴 추진에 역점을 기울여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축협은 경제사업 262억9천400만원, 상호금융예수금은 9.09%(800억원) 성장한 9천600억원, 대출금은 9.26%(750억원) 성장한 9천100억원, 보험료는 13.04%(6억원) 성장한 52억원, 출자금은 170억8천만원으로 편성했다. 교육지원사업비는 7억5천만원이 증가한 19억여원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양축 조합원들의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 구축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0월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4일 예수금 8천억원을 달성탑<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월 23일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한지 8개월 만에 이룬 쾌거로써 인천축협은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3%의 금리 상품을 내세워 특별판매로 1천억원을 순증시켰으며, 정기적금 20개월짜리 금리 5%, 1천만원 만들기 상품 5천 개를 판매했다. 인천축협 상호금융 예수금 8천억원은 지난 9월에 달성했지만 금융기관(증권사)을 제외한 순수예금 8천억원을 달성함으로써 대출금 달성탑 보다 1개월 늦게 받게 된 것. 11월 14일 현재 인천축협은 본점 포함 7개 신용점포를 통해 상호금융예수금은 8천600억원이며, 대출금은 8천300억원으로 88.91%의 예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연체비율은 0.49%로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인천축협은 지난 1983년 상호금융을 시작한 이래 2019년 5천억원을 달성한 후 괄목할 성장을 거듭해 불과 3년 만에 3천억원이 증가한 예수금 8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홍순철 조합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내년 말 여수신 모두 1조원 시대 진입 목표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상호금융 예수금 8천억원 달성에 이어 대출금도 8천억원을 달성해 지난 5일 농협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인천축협은 지난 11일 기준 상호금 예수금 8천965억원, 대출금 8천177억원을 기록했다. 인천축협은 지난 4월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에 이어 6개월 만에 1천억원을 추가 달성한 것. 인천축협의 사업 신장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 조합장이 취임한 해인 지난 2015년 말 인천축협 상호금융 예수금은 3천470억원, 대출금은 2천321억원이었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여·수신 모두 8천억원을 돌파해 금융자산 1조7천억원이 넘는 조합으로 괄목 성장을 이뤘다. 홍 조합장은 취임 이후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왔다. “광역시에 걸맞은 협동조합이 돼야 한다”는 것이 홍 조합장의 지론. 인천축협은 상호금융업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했다. 올해 1월 3%의 금리 상품을 내세워 특별판매로 1천억 원을 순증시켰다. 또 정기적금 20개월짜리 금리 5%, 1천만원 만들기 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5일과 7일 이틀 동안 여성조합원 130여 명과 함께 서울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여성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인천축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성 조합원 비중에 맞춰 여성 조합원의 사회적 지위 및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알리기 위해 문석근 농업박물관장으로부터 여성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참석 조합원들은 교육시간 내내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고, 교육을 마치며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축산인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됐으며, 자부심을 갖고 농·축산물을 더욱 애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 청와대 관광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여성 조합원 및 여성 축산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