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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순응…뭉쳐야 살 수 있다”

고양축협, 지역별 순회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종료
상호금융 1조3천억원 달성 자축…주인의식 독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의 2017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가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지난달 20일 지도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고양축협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사진>는 21일 송포지역, 22일 신도지역, 25일 화전지역, 26일 벽제1 지역, 27일 원당지역, 28일 일산지역, 29일 벽제 2지역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각 지역별로 실시된 고양축협 전이용대회는 대부분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됐으며, 21일 실시된 송포지역 대회만 강화 전등사에서 개최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35년 전 원로 조합원들이 고양군 축산업 발전이라는 희망과 염원을 담아 고양축협을 설립했다. 설립초기에는 지도사업, 구매사업만을 하던 소규모 조합이었지만 지금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무한한 조합사랑과 단합된 힘으로 성장 발전을 이끌며, 현재 고양시 전역에 14개 신용사업 본·지점과 유통사업센터, 축산종합지원센터, 친환경사업소를 갖춘 고양 축산인의 생터로, 100만 고양시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유 조합장은 또 “현재 고양축협은 8월말 예수금 8천39억원, 대출금 5천590억원으로 올해 상호금융 1조3천억원을 달성하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문촌지점과 능곡지점, 축산물 판매장 능곡점을 새롭게 단장해 고객 편의증진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조합장은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변화해야만 살 수 있다. 조직역량 강화와 직원 업무능력 향상,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주인의식이 조합 발전의 원동력이다. 더 많은 관심과 전이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주도 “사육두수 총량제 도입” 숨골에 대한 가축분뇨 불법배출 사태를 계기로 강력한 행정규제와 함께 15년만에 육지생산 돼지고기의 반입을 허용한 제주도가 이번엔 ‘사육두수 총량제’를 예고하고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 19일 도내 양돈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축산악취 개선 및 분뇨처리에 올인, 각종 환경문제 재발방지를 위한 규제강화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그 실행방안으로 이전에 제시한 대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함께 새로운 규제 계획을 내놓았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분뇨배출량 대비 농가별로 사육두수를 제한하는 ‘사육두수 총량제’의 도입이다. 농가별 가축사육두수를 현지 조사, 배출되는 가축분뇨를 안전하게 처리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축분뇨 무단방류농가에 대한 축산업 허가취소 계획도 예정대로 강행, 농림축산식품부에 축산법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또 축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가축분뇨 관련 행정처분 농가와 악취 개선명령 불이행 농가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10년, 2차로는 영구적으로 예산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생산자단체에 대한 의견수렴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전제하기는 했지만 가축분뇨 무단배출 농가 사육돼지의 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