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의 2017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가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지난달 20일 지도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고양축협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사진>는 21일 송포지역, 22일 신도지역, 25일 화전지역, 26일 벽제1 지역, 27일 원당지역, 28일 일산지역, 29일 벽제 2지역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각 지역별로 실시된 고양축협 전이용대회는 대부분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됐으며, 21일 실시된 송포지역 대회만 강화 전등사에서 개최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35년 전 원로 조합원들이 고양군 축산업 발전이라는 희망과 염원을 담아 고양축협을 설립했다. 설립초기에는 지도사업, 구매사업만을 하던 소규모 조합이었지만 지금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무한한 조합사랑과 단합된 힘으로 성장 발전을 이끌며, 현재 고양시 전역에 14개 신용사업 본·지점과 유통사업센터, 축산종합지원센터, 친환경사업소를 갖춘 고양 축산인의 생터로, 100만 고양시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유 조합장은 또 “현재 고양축협은 8월말 예수금 8천39억원, 대출금 5천590억원으로 올해 상호금융 1조3천억원을 달성하는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임원, 축산계장, 부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2기 주부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인천축협의 제 12기 주부대학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7일 까지 접수기간을 통해 총 131명의 수강생을 모집했고, 3월 7일 개강해 이날 116명의 수강생이 영광스런 수료를 하게 됐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3개월 동안 공문선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원장의 ‘유쾌하고 통쾌한 우리 관계 소통 법’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강좌 등의 프로그램으로 12주간 운영됐다. 현재까지 총 1천344명의 주부대학 동문을 배출한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매년 개강해 3개월간 인천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자녀 교육학, 사회학, 여성학, 건강학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 강좌를 실시하고, 수료 후에는 동창회와 인천축협 ‘기쁨 두 배 봉사단’에 가입해 농업·농촌 일손 돕기, 우리 농축산물 애용하기, 다양한 나눔과 지역사회봉사로 인천축협 가족으로서 연결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구월지점(지점장 김종윤)을 남동구 호구포로 782번지 1층에서 2층으로 리모델링 이전하고 1층에는 축협 축산물 전문 판매장을 설치, 지난달 24일 오픈식<사진>과 함께 본격적인 축산물 판매에 들어갔다. 인천축협에 따르면 축산물 판매조합으로 우뚝 서기 위해 구월지점을 리모델링하면서 2층으로 옮기고 구월지점이 있던 1층에 365코너와 축산물 전문 판매장을 개장해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이날 개장된 인천축협 축산물 전문 판매장 구월점은 지난달 24일부터 3일까지 약 10일간 오픈기념으로 농협 안심한우 1+등급을 30%할인 판매하며 우족의 경우 40%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1+등급 등심의 경우 100g당 9천원을 6천300원에, 국거리인 양지의 경우 6천500원을 4천550원에, 불고기는 4천900원을 3천430원에 30%할인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인천축협은 생산지 조합보다는 도시조합으로 소비지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취지아래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 축산물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점 지하에 있던 판매장을 1층으로 최신시설을 갖춰 옮겼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7일 조합대강당에서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란 주제로 제 12기 주부대학<사진>을 개강했다. 이날 제 12기 주부대학에는 131명의 주부들이 입학했다. 이번 주부대학은 공문선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원장의 ‘유쾌하고 통쾌한 우리 관계 소통법’을 시작으로 소통법, 행복한 삶, 도전골든벨, 재테크, 행복한 미래 등의 강의와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11주 동안 진행된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2006년 제 1기 118명을 시작으로 2016년 제 11기 졸업생 101명까지 총 1천2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환원사업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인천축협 위상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순철 조합장은 개강식에서 “인천축협은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주부대학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지역사회에서 인천축협의 역할과 비중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현실이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이 농촌을 이해하고 농축산물 애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새로운 계기가 돼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는 여성으로 거듭나고 우리 농축산물을 사랑하고 농촌사랑 봉사활동에 적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꾀하며 판매조합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축협. 인천축협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를 위해 조합장을 위시해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전사적으로 축산물 판매에 팔을 걷어 붙였다. 홍 조합장이 중심이 돼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정육코너를 인천축협이 직접 운영하며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계양농협 하나로마트 정육코너를 직접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3일에는 부평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해 입점식과 함께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진행, 하나로마트를 찾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인천축협과 부평농협(조합장 이상원)은 지난 3일 부평농협 회의실에서 양 조합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농협 하나로마트 정육부문 인천축협 입점식<사진>을 개최했다. 최근 AI로 인해 제대로 된 입점식이 아니라 양 조합 임원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이날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나도 과거에 축산을 해 한때 인천축협 조합원이었다. 인천축협과의 인연을 이어가 양 조합이 상호 윈윈 할 수 있으면 한다. 축산전문조합이 정육부문을 운영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구랍 27일 인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인천시에 불우이웃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사진>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홍순철 인천축협장, 한창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쌀 3천kg(10kg들이 300포)은 인천축협 및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 동창회 바자회 수익금과 기금 등 660만원을 들여 마련됐다. 기부된 쌀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 복지포털 ‘행복나눔인천’을 통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축협은 2015년 6월 18일에도 인천시 저소득 층을 위해 쌀 1천680kg을 기부했고, 2016년 2월 3일에도 인천시를 방문해 2천kg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쌀 10kg 짜리 300포 지원은 인천시 인구 300만 돌파를 기념해 300포를 지원하게 됐다. 홍순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5일 조합 대강당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희망나눔 자선바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명애)가 중심이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주부대학 동창생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농축수산물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조성했다. 인천축협과 주부대학 동창회는 이날 마련된 수익금으로 장애인협회와 관내 사회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모금된 성금을 생필품이나 음식 등을 만들어 복지시설에서 전달할 방침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협동조합이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인천축협 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부대학 활성화를 통해 도시조합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타 조합의 모범이 되는 주부대학 동창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11기 수료생까지 총 1천218명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인천축협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 까지 NH보험 설악연수원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발전을 위한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인천축협 임대의원 워크숍은 조합의 중추세력인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간부직원들이 하나 되어 조합사업 활성화를 통한 인천지역 축산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을 다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홍순철 조합장의 특강에 이어 참다운 인생연구소 한주영 소장으로부터 ‘협동조합이념 및 핵심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또 각 분과위원회 별로 위원회를 열고 조합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각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회가 진행됐다. 인천축협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후 공격적인 경영으로 옛 인천축협의 명성을 되찾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단미사료 업체인 (주)썬피드(대표 이성종)와 손을 잡았다. 인천축협은 지난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구매사업 협력을 통해 단미사료회사인 (주)썬피드와 상호협약(MOU)을 체결사진하고 단미사료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축협은 단미사료 공동협약을 통해 조합 내 구매사업 활성화와 조합경제사업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축협은 단미사료제품인 캐쉬골드펠렛 및 캐쉬골드 비프 등의 단미사료를 조합의 영업망을 갖고 판매 활성화를 꾀하고, (주)썬피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미사료 공급을 확대해 상호 이익을 도모함은 물론 이를 통한 축산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 및 가축 생산비 절감에 상호 협조한다는 것이다. 인천축협이 공급할 단미사료인 캐쉬골드펠렛의 장점은 연변소화율 개선으로 유지방을 향상시키며 미생물제 단백질 향상으로 유가공목장의 유단백을 향상시키고 두과식물의 리놀레인 지방산 구성, 비타민과 미네랄의 월등한 구성으로 번식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항염, 항바이러스, 항산화의 강력한 천연 수용성탄닌으로 체세포 및 유방염 개선, 젖소의 생리적인 암모니아 메탄가스 저감효과가 뛰어나 현재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28일 봉사활동 차원에서 포도 농가 일손돕기사진에 나섰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 동창회원들은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옹진군 영흥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동창 회원들은 지역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인천축협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돕기 등 불우이웃 돕기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순철 조합장은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이 각 지역에서 활발한 나눔 실천 활동이 인천축협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최인태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축협조합장, 임원, 축산계장 부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주부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인천축협 제11기 주부대학은 지난 2월 1일부터 29일 까지 접수해 3월 22일 120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문을 열어 3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이날 10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인천축협 주부대학은 매년 개강해 3개월간 인천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자녀 교육학, 사회학, 여성학, 건강학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 강좌를 실시하고, 수료 후에는 동창회와 인천축협 ‘기쁨 두 배 봉사단’에 가입해 농업·농촌 일손 돕기, 우리 농축산물 애용하기, 다양한 나눔과 지역사회봉사로 인천축협 가족으로서 연결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협동조합과의 맺은 인연을 더욱 승화시켜 주부대학 동문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어 달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11기 수료생까지 총 1천218명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3일 인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사진했다.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지사, 홍순철 인천축협장, 한창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등이 참석했다.이날 기부된 쌀은 2천kg(10kg들이 200포)은 인천축협 및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 동창회 바자회 기금으로 마련됐다. 기부된 쌀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 복지포털 ‘행복나눔인천’을 통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인천축협은 지난해에도 인천시에 저소득 층을 위해 쌀 1천680kg을 기부하는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홍순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