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축협 주부대학 각 기별 임원들을 중심으로 실시된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행사는 10명씩 4개 농가를 찾아 포도밭 봉지 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회는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통해 인천축협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홍순철 조합장은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생들이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또 동창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인천축협 이미지가 상승하고 있어 인천축협이 지역사회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주부대학 동창회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