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4월 26일 월랑경로당(회장 현공화)을 방문해 ‘함께 나누는 마음 더 따뜻한 사회로’ 나눔행사<사진>를 열어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 100kg를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영양풍부 돼지고기를 전달해드리고자 마련됐다.
이어 28일에는 원노형마을회관(노인회장 강태원)을 방문해 청정 제주의 자연을 담은 명품 제주산 돼지고기 100kg을 전달하는 ‘나눔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동행’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점차 더워지는 날씨 속에 마을 어르신들 건강을 위한 나눔행사로 진행됐고, 오고가는 덕담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운을 복 돋아주는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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