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29일 본점 강당에서 김학현 농협인천지역본부장 등 내외빈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6기 주부대학을 개강했다.이날 제6기 주부대학에는 140여명의 주부들이 입학했다. 주부대학은 13주 동안 경제, 건강, 부부학, 노래교실, 인간관계, 생활설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성권 조합장은 개강식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중년의 또 다른 삶의 전환점을 가져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배움을 통해 가정생활과 가정교육을 보다 합리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인의 교양을 높이고 주부들의 사회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축협 주부대학은 1기 118명, 2기 100명, 3기 117명, 4기 107명, 5기 118명 등 현재까지 560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동창회를 통해 ‘기쁨 두 배 봉사단’을 조직하고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인천축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한 ‘희망장학금’을 마련, 지원해 주목받고있다.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25일 계양 1동 주민센터에서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에 지원된 장학금은 1천200만원으로 10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현재 가정형편과 학생의 장래성을 고려해 계양1 동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인천축협에 따르면 이번 희망장학금은 인천축협이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기금을 마련해 올해 처음으로 지급됐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월10만원씩 1년간 12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이성권 조합장은 “희망장학금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기를 바란다”며 “인천축협의 작은 바람이 담긴 희망장학금이 각자의 비전을 향해 비상하는 희망의 날개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인천축협 관계자는 “이번 희망장학금 수여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니고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김학현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이성권 조합장은 이날 “지난 한 해는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운 해였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위한 동력분무기지원 및 생석회 공급 등으로 구제역 종식을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며 “앞으로 인천축협은 출자금 증대와 적립금으로 자기자본을 확충해 순자본 비율과 각종 경영비율의 상승에 노력하고 조합원들의 실익에 도움이 되는 경제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인천축협은 지난 한 해 동안 13억3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5억2천900만원의 출자배당과 조합원을 위해 3억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8억2천900만원을 배당키로 이날 승인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11일 인천지역 다문화가정 100여 세대에 10kg짜리 강화섬 쌀을 전달했다. 인천축협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지사협의회(회장 이준호)가 주관한 다문화가정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에서 참여해 이성권 조합장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쌀을 직접 전달했으며, 적십자사 봉사회가 다문화가정에 쌀을 전달했다. 이번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는 인천시 공무원 인사이동 때 받은 축하 난 판매 수입금으로 마련됐다.이준호 회장은 “대보름을 맞아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부들과 자녀들에게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를 알려준다는 취지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외국인 주민의 친목도모 및 교류의 장이 되어 안정적인 생활 정착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성권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협동조합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축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제역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일선축협이 나눔축산운동 정신도 잊지 않고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찾는 행사를 계속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24일 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소재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정인식)를 방문해 10kg짜리 강화섬쌀 500포를 전달했다.인천축협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체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쌀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정인식 지회장은 이날 이성권 조합장으로부터 쌀을 전달받고 “인천축협은 매년 명절 때면 어김없이 소외된 이웃들 위해 쌀을 지원하고 있다. 단순한 후원물품 지원이 아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성권 조합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는 인천축협은 이웃사랑의 지원이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에서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는 물론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인천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7일 조합 대강당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5기 주부대학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사랑의 오디주, 매작과, 화분, 꿀, 김, 다시마, 가래떡, 떡국 떡 등이 판매됐으며 바자회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음식을 대접해 400여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신순자 주부대학 총동창회장은 “모금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주부대학이 문을 연 취지인 만큼 최선을 다해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11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축협다운 축협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조합 경영의 건전성 확보를 통해 운영의 영속성을 유지해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하는 인천축협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축협은 축종별 조합원에 대한 지도지원을 강화하고 가축방역 및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하며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해 양축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편성했다.인천축협은 2011년도에는 경제사업 100억원, 예수금 3천100억원, 대출금 2천650억원, 공제사업 30억원 등 5천880억원의 사업량을 통해 14억6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0억8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인천】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각 지역 축산계별로 2010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를 지난 19일로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축협은 지난 7일부터 지난 19일까지 7회에 걸쳐 1천350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전이용대회를 실시하고 사업전이용 의지를 다졌다.남양주축협은 각 지역축산계별로 조합원 수와 지역여건 등을 감안해 7개 지역으로 편성해 전이용대회를 실시하면서 조합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조합원간 서로 화합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지역별 전이용대회를 가졌으며 격년으로 전조합원이 참여하는 전이용대회와 지역별 전이용대회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지난 19일 미금지역 조합원 2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월미도에서 열린 전이용대회에서 최우영 상임이사는 “남양주축협은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합원들도 조합의 주인으로써 의무를 갖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조합발전에 동참하는 것이 조합원의 의무이며 역할”이라고 말했다.남양주축협이 실시한 지역별 순회 전이용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일, 8일 중랑구, 구리지역 92명, 11일 화도, 수동지역 306
【인천】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17일 인천시 연수구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정인식)에 사랑의 쌀 150포(10kg 기준)를 전달했다. 인천축협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체장애인협회에 쌀을 지원해 오고 있다.이성권 조합장은 이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인천축협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쌀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축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정인식 장애인협회장은 “인천축협에서 매년 잊지 않고 중증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고맙게 생각한다. 연수구에 사는 1만2천명의 장애인들이 인천축협 조합원들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고 말했다.
【인천】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26일 인천시 남구 숭의4동 7-34번지 소재 피안사회복지회관(관장 고금옥)에 쌀 100포(20kg기준)와 천일염 70포(30kg기준)를 전달했다. 피안사회복지회관은 독거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이다.이날 인천축협 이성권 조합장과 부녀회원은 피안사회복지회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쌀과 소금을 전달했다.이성권 조합장은 “우리 사회에는 정말 어려운 곳이 많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피안사회복지회관에 조합원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쌀과 소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인천축협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학연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 임원, 축산계장 부녀회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인천축협 제5기 주부대학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총 134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3월 23일 개강, 3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이날 118명이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4기까지 총 4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인천축협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주부대학 동문은 이날 5기 수료생을 합쳐 총 561명의 동문을 배출했다.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이번 주부대학이 새로운 배움의 기쁨을 얻었고 바쁜 일상으로 잊고 살았던 나를 다시 한 번 발견하고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생활에서도 배움을 실천해 항상 기쁨의 활력소로 만들고 지역사회에서도 봉사로 승화시켜 나눔과 베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수료는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임을 잊지 말고 동문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축협과 맺은 인연을
【인천】 “지금까지 인천축협에서 생활하며 느낀 점과 경험들을 살려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협동조합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조합원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항상 조합과 조합원 그리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김종연 인천축협 초대 상임이사는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조합원과 함께 하는 인천축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상임이사는 “맡은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를 챙기고 기획하는 등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해 인천축협을 일등조합으로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상임이사는 “관리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협동조합에 맞도록 임직원과 조합원이 한마음이 되어 업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직원 스스로 변해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인천축협은 광역시에 소재해 있는 만큼 축산물 생산보다 소비, 유통조합으로 변모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김 상임이사는 “축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해 인천축협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 상임이사는 “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가 조합원의 대표인 조합장과 한마음이 되어 경영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과 조합원들 사이에서 충분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직원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