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한겨울 강추위도 녹이고 있다.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4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황은성 시장에게 1천400만원 상당의 한우보신세트사진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안성축협은 이날 한우보신세트 280개를 안성시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한우보신세트는 조합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금액으로 마련했다. 우석제 조합장은 “축산인의 온정을 담은 보양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안성축협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관내 양축농가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며 그들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재)은 지난달 21일, 22일 양일간 두원공대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아마추어 배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제1회 안성축협조합장배 전국 남녀 9인제 배구 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7개 아마추어 배구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는 물론 각종 푸짐한 경품행사를 실시해 최고 품질의 안성한우 및 안성한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개회식에서 우석재 조합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 9인제 배구대회를 통해 경기도 친환경 인증 축산물 브랜드인 ‘안성 한우’ ‘안성 한돈’을 전국에 알리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최고 품질의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안성축협은 남자 장년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9일 조합장 실에서 계통출하 장려금사진을 지원했다.안성축협은 고급육 생산을 통해 고소득 창출을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안성한우로 계통 출하한 조합원 중 1천만원이 넘는 소를 생산한 조합원에 대해 1백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안성축협 특별장려금 지급 기준은 출하대금이 지육대금과 부산물 대금이 1천만원 이상 출현하는 개체 중 안성축협을 통해 사료를 전이용하는 농가, 또 조합을 통해 출하대금을 정산하는 농가에 대해서만 특별장려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이날 총 32두가 1천만원을 넘어 이날 32두에 대해 3천2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했다. 특히 일죽면 황근주 조합원은 8두가 1천만원을 넘어 800만원을 받았으며, 금광면 강대만 조합원은 3두가 해당되어 300만원을 받았다.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고급육 생산을 통해 안성
경기도와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3∼4일과 17∼18일 2회에 걸쳐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가족 승마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등 140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호연지기 함양과 일반인들의 승마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청이 주관하고 나눔축산 경기도지부가 후원한 이 행사 참가자들에게 나눔축산 경기도지부가 목우촌 햄(600만원 상당)을 증정사진해 의미를 더했다.경기도 허섭 축산정책과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하는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도드람 LPC 내 신축 가공장 임대도축·가공·판매 원스톱 서비스 제공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안성축협과 도드람양돈농협이 손을 잡았다.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18일 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와 상호이익 증진을 위해 MOU사진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드람양돈농협의 도드람 LPC 내 새롭게 신축되는 가공장을 안성축협이 임대하고 안성한우, 안성포크를 위생적으로 가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도드람양돈농협은 안성축협이 가공장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안성축협은 도드람 공판장의 상장물량과 가공장의 가공물량 유치 및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또한 안성축협과 도드람양돈농협은 서로의 브랜드사업 성장을 위해 가능한 분야에서 최대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29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입학금 및 장학금사진을 전달했다.안성축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 중 대학에 입학하면 입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 조합 사업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안성축협은 이날 23명의 사업이용 우수조합원 자녀 34명에게 100만원씩 3천400만원과 대학입학 자녀 25명에게 50만원씩 1천250만원 등 총 59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4천6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우석제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 조직 중심에서 조합원 중심으로 촛점을 맞추고 있다”며 “조합을 믿고 오직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경영 목표”라고 말했다.우 조합장은 또 “안성축협 조합원의 자녀임을 긍지를 갖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
“규제 등 현장문제 해결하면 후계농 몰릴 것”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가 젊고 희망찬 축산현장 만들기 행보에 나섰다.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경기 안성시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박찬국(41)씨 농장을 방문사진하고 꿈이 있는 축산, 희망 있는 축산을 통해 젊은이가 돌아오는 축산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한우 250여두를 사육하는 박찬국씨 농장을 둘러보며 현장애로를 수렴한 이 대표는 곧바로 안성축협 회의실로 이동해 젊은 축산인들과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안성, 평택, 여주지역의 젊은 축산인 10여명은 축산현장의 애로사항을 털어놓았다.참석자들은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축산업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초기 시설 투자비가 너무 크다. 많은 젊은이들이 축산을 하고 싶어도 엄두를 못 내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최근 각 지역별로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열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간담회는 13개 지역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안성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 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각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총 13개 지역 1천746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을 실시되며 6일에는 안성, 금광, 서운지역 조합원, 7일은 고삼, 양성지역조합원, 8일은 보개, 공도지역조합원, 9일은 미양, 대덕, 원곡지역 조합원, 10일은 일죽 지역조합원, 월요일은 13일은 죽산, 삼죽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안성축협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는 지역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통해 축산업과 조합발전에 관련된 고견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6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황은성 시장에게 1천300만원 상당의 한우보신세트사진를 전달했다.안성축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한우보신세트 270개를 안성시에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한우보신세트는 조합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 가구를 위해 모은 금액이다. 우석제 조합장은 “축산인의 따끈 따근한 보양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힘이 되길 바란다. 안성축협은 항상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은성 시장은 “전 직원의 정성이 모아진 나눔 실천이 동절기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희망의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조합 하나로 마트 주차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축산물 소비촉진행사 및 시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안성시 이진찬 부시장과 조합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에 안성축협은 축산물 40% 할인판매와 더불어 김장시장을 함께 열어 김장철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3일간 안성축협은 소 20두, 돼지 200두 규모를 판매해 1억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안성축협은 매년 내혜홀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산물 소비 촉진행사를 진행해왔지만 2014년에는 조합에서 직접 김장시장과 함께하는 소비촉진행사로 3일 동안 진행했다. 이기간 동안 안성축협은 한우등심 ++100g에 5천500원, 등심+200g에 5천원, 불고기와 국거리 100g에 2천100원, 돼지고기 삼겹살 100g에 1천200원, 전후지 10
평균단가 제시 물량 분산출하 유도…조합원으로부터 호응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하는 것은 협동조합이 해야 할 당연한 의무이다.최근 도축장에서 도축예약제가 실시되면서 자기가 필요할 때 도축을 한다는 것이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려운 현실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를 추석 성수기를 맞아 1천200두를 도축해 판매한 조합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경기도 안성축협이다.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연말 농협중앙회 안심한우 10만두 판매 실적 달성 기념식에서 안심한우 판매우수 조합에 선정된 바 있다. 2011년 1천775두, 2012년 2천101두, 2013년 3천067두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설 명절때는 평균단가 제시를 통해 물량의 분산출하를 유도해 1천512두를 도축 판매함
자급 조사료 확보만이 경쟁력에서 앞설 수 있는 축산현실 속에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경인지역 내에서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통한 조합원의 축산물 생산비를 최대한 절감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안성축협은 지난 5월 135농가 약 50만평에 대한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조사료 생산 대행사업을 진행했으며, 올 8월에는 수단 및 옥수수 191농가 65만평에 대해 조사료 생산 작업을 대신해 주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나날이 고령화되는 농촌 현실을 반영하고 조합원들의 조사료 생산 장비 구입에 따른 비용부담을 경감코자 고가의 장비를 직접 구입해 조사료 생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를 조사료 생산 대행 사업을 통해 양질의 자급사료 생산으로 축산물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 기반을 통한 농가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