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7일 일산소재 퀸스웨딩홀에서 여성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조합원 144명중 8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은찬 조합원지원 실장으로부터 고양축협의 비전과 핵심가치, 2016년 조합 운영방침, 사업부문별 운영방침, 운영 현황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날 고양축협은 조합원의 실익 제공이라는 축협 본연의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경제의 NO.1 우량조합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금융기관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축산물 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조합원 실익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경제사업의 완전 자립 경영을 이뤄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예수금 6천500억원, 대출금 4천140억원으로 1조원이 넘는 사업량의 큰 조합으로 우뚝 섰다. 오늘 이 자리는 여성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합발전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조합과 여성조합원간 소통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자리이다. 또 조합원 간 서로 정보교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최근 축협은 저성장, 저금리로 어렵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18일 일산소재 퀸스웨딩홀에서 2016년 원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갖고 고객과 조합원이 신뢰하고 고객과 조합원에게 기쁨을 주는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고 밝혔다. 이번 원로조합원 간담회는 1946년 이전 출생자며 1990년 이전에 조합에 가입한 70세 이상 조합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오늘 이 자리는 고양축협이라는 협동조합을 설립 후 어려웠던 시대를 함께 동거동락하며 조합발전을 일궈온 분들이다. 현재 고양축협은 신용사업만 1조원이 넘는 우량조합으로 성장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원로조합원들이 조합의 주인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을 사랑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1등 경영을 위해 상생경영, 고객만족 지향, 조합원 임직원 한마음으로 꿈꾸는 미래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4일 강화도에서 2016년 군납단지조합원 상견례사진를 개최했다. 고양축협은 매년 축산물군납단지원에 선정되면 서로간 정보교환과 활발한 축산물 군납을 위해 단지원 상견례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2016년 군납단지원으로 양돈, 육계, 산란 등 25농가가 참석했으며, 군 급식 방침, 단가 등의 사업설명과 군납작업 시의 유의사항, 그리고 가축출하 전 절식법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물 시중가격 대비 군납은 축산물가격을 안정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축산물 군납을 통해 조합들이 생산한 축산물을 무리 없이 납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군납사업은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측면에서 의미를 지니며 군납단지원으로 선정된 농가는 위생과 납품 기간 및 물량 엄수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2016년 군납단지원의 계약기간은 2016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이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한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우개량 촉진 및 사육기반을 구축해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도모,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 한우명품화 사업에 대한 내용과 함께 축산업허가제 및 교육신청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무허가 축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8년 3월 24일까지 축사를 개선하지 않으면 축사 폐쇄 등의 행정제재를 받게 된다. 고양축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폐율 운영 개선과 가설건축물 적용 확대,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면제, 운동장 적용 확대, 가축사육거리제한 적용 유예,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절차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이날 교육에서 “고품질의 한우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에서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며 “이는 농가들의 의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4일 남성우 농협대학교 총장, 홍순철 인천축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여성대학사진을 개강했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4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11회 차에 걸쳐 고양축협 대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1회씩 진행된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여성의 평생교육 분위기를 확산시킴과 아울러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고양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지난 3월 한 달간 교육생을 모집해 이날 88명의 교육생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번 여성대학은 고양축협이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 맞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여성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유완식 조합장의 특강과 함께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행복주머니 채우기, 우리의 삶과 행복, 여성스페셜 건강 강좌, 함께 잘사는 법, 웃음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여성에 대한 사회교육을 통해 여성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며 이번 여성대학 과정을 통해 여성들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을 발견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7일 유통센터 내 축산물 전문 판매장사진을 확장하고 새롭게 개장했다. 고양축협 유통센터는 지난 2005년 988평의 부지에 유통사업소 300평, 창고 186평으로 개장했으며 2006년 4월 17일 HACCP 적용 작업장으로 지정받았다. 2007년 경기도 공인품질 인증인 G마크를 획득해 학교급식과 단체급식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는 평이다. 고양축협은 현재 관내 조합원들이 생산한 한우 2천두와 돼지 7천두를 연간 140여개 학교에 급식을 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농협중앙회로부터 축산물 판매 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고양축협에 따르면 이번 확장 개장을 통해 고양축협 유통센터는 위생적이고 선진적인 축산물 작업 공간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축산물 유통을 확대, 지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 유통센터는 고양시의 대표 축산물 유통사업장으로 그동안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 확대 일환”이라며, “고양행주한우를 비롯해 돈육, 각종 축산물 및 채소, 음료 등 필요한 물품을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준 로컬푸드점으로써 고양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31일 조합장 실에서 신규조합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조합원 간담회는 지난해 8월 21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가입조합원 10명 중 8명이 참석해 조합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합 사업을 전이용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축협은 신규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궁금증 등 고견을 듣고 담소를 나누며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조합발전에 기틀이 되고자 신규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조합주인인 만큼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전이용해야 조합이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를 할 수 있다”며 “많은 애정을 갖고 조합사업을 전이용 해 달라”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축산인 산악회 시산제사진가 지난 18일 북한산국립공원 원효봉 인근 굿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산제와 앞서 산악회회원들은 북한산 둘레길 한코스를 산행하고 오전 11시40분부터 시산제를 진행했다. 이날 고양축협축산인 산악회 회장인 이종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한해 모두가 한치의 사고 없는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며 “산악회를 통해 고양축산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고양축산발전에 밑거름이 되자”고 말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산악회 결성이 벌써 12년째다. 조합과 산악회가 서로 믿고 의지해 힘이 되어왔다. 산행을 통해 축산인 모두가 정신은 물론 육체까지 건강하길 바란다. 올 한해도 조합사업에 혼신을 다해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이 환원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산악인 선서를 통해 항상 산행을 하면서 목적지에 이르기 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아니라 절망도 포기도 없이 대자연에 동화되며 속임도 꾸밈도 없이 자유와 평화와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을 약속했다. 이날 고양축산인들은 2016년 한해도 서로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산행이 되도록 북한산 산신령에 빌었다.
고양축협, 임원·대의원 대상 결산간담회 개최대의원들 출하·축분뇨 원활한 처리 지원 주문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6일 CN천년컨벤션웨딩홀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간담회사진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조합 정기총회를 앞두고 임원·대의원들에게 2015년 사업 결산에 대해 사전에 상세하게 설명하며, 임원·대의원들의 결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조합사업 결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임대의원들의 의견을 들어 보는 날”이라며 “건전 결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임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축협을 중심으로 힘을 모으면 그 어떠한 난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G푸드비엔날레 2015’ 일산서 나흘간 대성황다양한 부대행사로 글로벌 푸드 가능성 모색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종합농업박람회 ‘G푸드비엔날레 2015’가 지난달 19일 경기 일산소재 킨텍스에서 나흘간 개최됐다.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사진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최성 고양시장, 임창열 킨텍스 사장, 오경석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최병옥 aT 서울경기지역본부장 , 월리엄리 부탄문화원장, 임희철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G푸드 비엔날레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재율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관광, 의학 등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도시와 농촌을 잇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지속가능한 산업”이라며 “G푸드 비엔날레가 좋은 먹거리, 그 이상의 가치를
고양축협, 한우사육 조합원 대상평창영월정선축협 생축장 견학도시화 팽창으로 인해 한우사육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번식기반을 지키기 위한 일선축협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19일 60여명의 한우사육 조합원들과 함께 한우선진지역인 강원도 평창의 평창영월정선축협의 생축장인 일월농장사진을 견학했다.전국한우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이재은)와 함께 전개한 이번 견학은 강원도평창영월정선축협의 생축장 견학은 물론 평창영월정선축협에서 진행하는 한우위탁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이들 견학 농가들은 조사료와 배합사료 등의 일반적인 기자재를 축협에서 제공하고, 농가는 일정수준의 사육비를 지급받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위탁사업과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축장에서 신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9월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각 지역 축산계별로 조합사업 전이용을 위한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각 7개 지역별로 진행됐다. 지난달 17일 송포지역과 지도지역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장흥 진달래 동산에서, 지난달 22일은 일산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춘천 우리송어횟집에서, 지난 1일에는 원당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포천아트밸리에서, 지난 5일에는 벽제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주감악산 인정휴게소에서, 지난 12일은 화전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마지막인 13일에는 신도지역조합원들이 강원도 화천 토종돼지 방목장에서 전이용대회를 개최하고 조합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의지를 다졌다.고양축협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1천190명 중 이번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을 위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