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 안만수 상임이사 취임【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안만수 초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가졌다.안만수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조합장과 직원간 가교역할은 물론 조합원을 위한 사업을 펼쳐 고양축협이 진정으로 양축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이제 조합경영이 본격적인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된 만큼 안만수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알찬경영을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조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 상임이사에 안만수씨가 선출됐다.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와 비상임 이사를 선출했다.이날 선출된 안만수 상임이사는 84년 고양축협에 첫 발을 디딘 후 25년간 근무하면서 직원들과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며 고양축협이 발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안만수 상임이사는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조합원들의 선택에 후회되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조합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축협은 이날 비상임 이사 선거를 통해 김정규(신도), 이응기(지도), 이종원(원당), 홍순광(송포), 한동호(일산), 서종훈(화전), 이남엽, 손세환, 김숙배(벽제) 등 9대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
김윤영 고양축협 조합장이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김윤영 조합장은 지난 20일 실시된 고양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이날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7개 지역구로 나눠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는 총 유권자 1천339명 중 1천173명이 참여해 김윤영 조합장이 682표를 얻어 당선됐다.김윤영 조합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역축산 발전과 축산인의 권익보호는 물론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고양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고양축협은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되는 선거 후보를 지난 9일 등록받은 결과 김윤영(송포, 양돈) 후보와 송종근(벽제, 양돈) 후보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김윤영 후보는 현재 조합장을 맡고 있으며, 송종근 후보는 고양축협 이사를 지냈다.고양축협 조합장 선거는 오는 20일 실시된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3일부터 지역별 순회사랑방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15개 지역별로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3월 11일까지 진행된다.고양축협은 현장의견을 수렴해 조합사업에 반영하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매년 초 연례행사로 지역별 사랑방 좌담회를 갖고 있다. 특히 좌담회는 조합과 조합원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조합 사업 전이용 의욕을 고취하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고양축협은 올해도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조합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축산업 및 조합 발전방안과 관련한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또 2008년도 사업결산 및 배당내역, 2009년도 월별 교육지원사업 추진계획 등도 설명한다. 이외에도 양축조합원에 대한 소독약 및 파리약 공급, 톱밥과 환경개선제 보조사업, 장제용품 지원사업, 사료구매 현금할인 보조금 지원사업, 안전공제, 건강검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등록금 지원사업, 가축공제사업, 축산물 교환권 환원사업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고양축협 신재범 전무 지난 5일 지도지역 조합원 좌담회에서 “조합원 뒤에는 항상 든든한 고양축협이 있는 만큼 조합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을 중심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지난해 고양축협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금 3천700억원, 대출금 3천300억원을 달성해 상호금융사업 규모가 7천억원을 돌파했다”며 특히 “행신지역에 서정지점을 개점해 현재 500억원이 넘는 예수금을 추진하는 등 신용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경제사업은 마트사업에서 160억원을 돌파해 200%가 넘는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조합원에 대한 배당도 조합 설립 이래 4년 연속 10억원 이상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22억2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날 총회에서 10억5천4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고양시 축산인 신년인사회가 지난 8일 고양 일산 소재 퀸스웨딩홀에서 고양시 축산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이 주최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고양시의원, 전순하 고양시 환경경제국장, 유증상 고양농업기술센터소장이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미국발 금융위기와 쇠고기 재협상 논란 및 세계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운 고유가 등 여러 악조건으로 축산업이 어려웠던 한해였다”며 “고양축협은 행주한우 및 돈모닝브랜드 사업을 통해 고품질, 고급육생산과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수입보장과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무한경쟁 속에서 우리 축산인들은 하나가 돼야 한다”며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또다시 한 단계 발전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조합사업 전이용은 물론 조합원들도 조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고양축협은 내년에는 신규사업으로 신용점포와 축산물 판매장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외식사업 진출 등을 통해 ‘G마크’를 획득한 ‘행주한우’ 유통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고양축협이 도시화 속에서 신규 점포 개설을 통해 신용사업 활성화를 모색하는데 인근 지역농협들의 견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당장의 순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사업장을 신설하고 확장을 통해 신용과 경제사업 동반성장을 이뤄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교육지원사업비를 10% 정도 늘려 22억8천300만원을 책정하고 조합원 지도, 지원사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경기】 경기서북부양돈광역브랜드 ‘돈모닝포크’와 고양축협이 주관하고 있는 한우브랜드 ‘행주한우’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 및 할인판매를 가졌다.올해로 여섯 번째 열린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는 세계 30개국 300여 기관, 956부스 참여한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이다.박람회장은 국내·외 관광홍보관, 관광상품관, 메가이벤트 홍보관, 각종 부대행사장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공연과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거리 음식축제’가 관람객의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았다.농협경기지역본부는 이번 박람회에 G마크 농특산물 마케팅관을 별도로 설치해 돈모닝포크와 행주한우를 비롯해 경기농협연합사업단의 잎맞춤배, -199Rice, 안성마춤 홍삼, 전곡농협의 청산김치 등을 홍보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 부녀회는 지난 7일 무의탁 독거노인 80여명을 초청해 관내 퀸스웨딩홀에서 ‘제13회 작은사랑 큰 나눔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재가복지센터 봉사자 53명과 부녀회원 40명이 함께했다. 또 유증상 고양농업기술센터 소장, 조문황 벽제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고양시 축종별 생산자단체장과 고양축협 전·현직 임원도 참석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옛말 중에 백리나 떨어진 먼 곳으로부터 쌀을 지고 온다는 뜻을 가진 ‘백리부미(百里負米)’는 가난하게 살면서도 효성이 지극해 갖은 고생을 하며 부모에게 봉양을 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물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재 시대에서 작은 마음 하나가 부모에게는 가장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하는 ‘백리부미’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웃어른을 잘 모시자”고 말했다.고양축협 부녀회는 그동안 주문진에서 직접 주문한 황태와 부녀회 자매결연마을인 하동 구학마을에서 생산된 매실을 판매하면서 모은 자금으로 이날 경로잔치를 마련했다.고양축협 부녀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들한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김윤영 고양축협 조합장이 지난 4일 농협경기지역본부가 선정한 이달의 자랑스러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농협경기지역본부는 농축산인과 지역 농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농·축협 상생발전과 선진 경기농협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매달 ‘자랑스러운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김 조합장은 지난 2005년 4월 1일 취임 후 경영혁신과 고객만족, 조합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축협은 김 조합장 취임 당시 예수금 2천269억원, 대출금 1천922억원, 교육지원사업비 10억5천900만원의 실적에서 2008년 9월 현재 예수금 3천505억원, 대출금 3천426억원, 교육지원사업비 20억8천500만원으로 사업실적이 늘어났으며,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도 두 배로 증가했다.경제사업의 경우 취임 당시 33억원이던 축산물 판매사업 규모가 2008년 9월 100억원으로 늘었다. 학교급식 확대를 통해 축산물 판매기반을 안정적으로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양축협은 현재 158개 학교에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김 조합장은 특히 종합적 축산컨설팅을 실시하고 최신 장비구입을 통한 양축농가의 경영개선, KT와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6일 관산동 건전체육공원에서 김태원 국회의원, 조성환 용인축협장, 권우택 안양축협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나종국 가평축협장, 김인기 여주축협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단체장,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겸한 2008년 조합원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조합의 성장은 곧 조합원들의 자산이 늘어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축산부국 건설 실현과 축산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휘향상 및 안정된 축산업의 영위를 위해 사업 전이용으로 복지조합을 만들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축산농가, 조합 직원, 시청 축산담당공무원들은 구제역 재발방지 결의를 다졌다. 2부 행사에서는 협동게임운동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