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최근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조합원 사랑방 좌담회를 열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12개 지역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고양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해왔다.고양축협 관계자들은 사랑방 좌담회는 조합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여 조합 사업 전이용을 확대하고 현장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양축협은 이번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조합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축산업 및 조합 발전방안과 관련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 2009년도 사업결산 및 배당내역, 2010년도 월별 교육지원사업 추진계획 등도 설명하고 있다.이외에도 양축조합원에 대한 소독약 및 파리약 공급, 톱밥과 환경개선제 보조사업, 장제용품 지원사업, 사료구매 현금할인 보조금 지원사업, 안전공제, 건강검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등록금 지원사업, 가축공제사업, 축산물 교환권 환원사업, 우수조합원 및 우수고객 콘도이용사업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지난 18일 일산 고봉동 소재 산들오리에서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경호 한국화훼농협장과 김홍식 양주축협 상임이사, 엄영수 미래부연합사료 본부장도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2010년 슬로건은 ‘판단은 호랑이 같이 예리하고, 행동은 소처럼 신중하게 하라’는 호시우행의 마음가짐을 품은 힘찬 도약의 해로 정했다”며 “비상경영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내실 있는 우량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24억8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출자배당 6억6천만원, 이용고 배당 6억9천756만원 등 총 13억5천8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6일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고양 축산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태원 국회의원(한나라당),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권지선 고양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영호 농협고양시지부장을 비롯해 축산인 150여명이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고양 축산인들은 이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도 실패도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없이는 있을 수 없다. 앞으로 보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축산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꾀하여 어제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도전과 끈기, 열정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창조하자”고 당부했다.김태원 의원은 “지난해 행주한우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주한우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돈, 양계도 브랜드를 개발해 행주한우처럼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내년에는 현장중심의 영농지원과 가축방역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육성하는 등 농가 실익사업을 늘리면서 투명경영으로 신뢰받는 축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양축협은 내년도 신용사업 8천383억원, 경제사업 608억원 등 총 사업량 9천32억원을 통해 11억4천4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하고 교육지원사업비로 올해 보다 1억3천800만원이 증가한 23억5천50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축산경영으로 인한 조합들의 피로를 여가생활을 통해 풀 수 있도록 하고 핵심조합원의 참여도를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식사동에 신용사업장을 신규로 개점해 도시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직원들은 지난 6·7일 양일간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하동 구학마을을 방문해 감 수확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행사에는 양윤모 본부장을 비롯해 30여명의 고양축협 직원들이 참여했다.횡천농협 오흥석 조합장을 비롯해 구학마을 박남균 이장과 10여명의 마을 주민들은 지난 9월 밤 수확 일손돕기 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방문한 고양축협 직원들을 웃음으로 반갑게 맞았다. 이번 일손 돕기에서 고양축협 직원들은 마을의 감을 수확하고, 일부직원은 감꼭지를 가위로 정리한 후 박스에 담는 작업을 도왔다. 또 수확한 감을 마을회관으로 운반, 기계를 이용한 선별작업을 거친 후 크기에 따라 각기 다른 수량으로 박스 포장까지 일손을 도왔다.평균 연령이 60세 정도인 구학마을 주민들은 젊은이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반겼다.한편 고양축협은 지난 11월 6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학마을의 대봉 및 단감을 직접 판매했다. 직원들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감을 수확한다고 하자 좋은 일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성원을 보내 약 500박스의 감을 판매했다.
【경기】 고양축협 부녀회원들이 소외된 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5·6일 양일간 식사동 소재 친환경사업소에서 김수자 여성복지과장을 비롯한 조합 직원 및 부녀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작은 사랑 큰 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담근 김장 김치는 모두 배추 500포기 분량으로 고양시 독거노인 100가구와 불우이웃 40가구 등 총 140가구에 전달됐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는 고양축협 부녀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되고 있으며, 부녀회원들은 “우리 집 김장은 아직 못 했어도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을 빠뜨릴 수는 없다”며 열의를 보였다.김윤영 조합장은 “매년 김장철이 되면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김장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에서 고양축협이 함께 하고 있다는 봉사정신 실천에 앞장서 매우 감사하다”며 “고양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지역별로 순회하며 201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양축협은 지난 5일 고양시내 음식점에서 고양지역 임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2010년 조합설립 30주년을 맞아 복지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양축협은 설명회에서 2009년도 조합사업 추진 성과 및 현황, 2010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임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조합 사업을 이용하면서 겪은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설명회에서 “2010년이면 조합설립 30주년을 맞는다. 30주년만에 9천억원이 넘는 사업규모를 갖는 협동조합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며 “내년도 사업운영의 최우선 목표는 완전 자립기반 구축을 통한 경영체 기능 강화”라고 말했다.고양축협은 내년도 신용사업 8천383억원, 경제사업 608억원 등 총사업량 9천32억원을 추진해 11억4천4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실현하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콘도회원권 구입한다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들에게 설명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9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학자금 지원사업은 소득의 양극화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고양축협은 어떠한 외부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굳건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전국 일등조합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이날 선발지침에 따라 선정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고등학생 5명에게 50만원씩 250만원, 대학생 37명에게 100만원씩 3천700만원 등 총 42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3천95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고양축협 원당축산계와 원당부녀회는 지난달 26일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620-1번지에 위치한 고양축협 유통사업본부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윤영 고양축협 조합장, 이종원 고양축협 원당지역이사, 김흥겸 원당축산계장, 허인숙 원당부녀회장.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 부녀회(회장 최복렬)는 지난달 22일 무의탁 독거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제14회 작은사랑 큰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재가복지센터 봉사자 30명과 부녀회원 30명이 함께 했다. 또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과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 축종별 생산자단체장과 고양축협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했다. 고양축협은 매년 독거노인 초청 경로잔치를 통해 부녀회의 역할과 참여의식을 높여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하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안팎의 시름과 걱정을 훌훌 털어 버리고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선 의원은 “혼자 외롭게 사는 독거노인들을 매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고 잔치를 여는 고양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협동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양축협 부녀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들한테 생필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은 지난 1일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제9대 김윤영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두현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이천축협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 축산단체장, 전·현직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지난 4년 동안 조합원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조합 발전기반을 구축해왔다”며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조합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경영 경험과 조합원들의 고견, 직원들의 의견을 두루 고려해 사업물량 1조원 시대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신뢰받고 안정적인 지속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30일 행신동 1083-1번지 아름터플라자에 열 번째 신용사업장인 서정지점(지점장 신재범)을 이전하고 개점식을 가졌다.고양축협 서정지점은 지난해 6월 행신동 서정마을 아파트상가 내에 소규모점포로 사업을 시작한지 8개월만에 제대로 된 사무실을 마련했다. 서정지점은 지난 8개월 동안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예수금 500억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서정지점 이전을 계기로 행신지역 뿐 아니라 고양시 100만 시민을 위한 1등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