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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돼지고기이력제 안정적 정착 총력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박해천)은 지난달 23일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천안출장소 사무소에서 돼지고기이력제사육현황 신고율제고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돼지사육현황신고, 도축단계, 포장처리단계, 판매단계에이르기까지 돼지고기이력제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사육현황 신고율 100% 달성을 위해 사육현황 미신고 및 지연 농가에 대한 자율적인 신고유도, 신고 방법의 다양화(전화, 팩스, 인터넷, 스마트폰, SMS), 처리절차, 이동·변경 등 신고유형에 따른 농가협조사항, 신고 접수처운영 안내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현재 대전·충남·세종 지역의 사육농가는 1천390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가 수를 보유하고 있어, 농가의 사육현황 신고접수에 많은 불편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부족한 인력에도 불구하고 대전충남지원 직원들의 전사적 노력으로 사육현황신고율 98.7%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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