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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축협, 농가 30명 대상 인공수정기술 실무교육

이론·기술 갖춘 과학축산 선도농가로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23·24일 천안연암대학 산학협력단에서 30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인공수정기술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천안축협은 한우농가를 중심으로 자가인공수정을 하는 조합원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으로 인공수정과 관련된 기초이론에서부터 수정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문영 조합장은 “가축인공수정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직접 수정을 하는 농가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론교육과 실습이 가축인공수정기술을 배우고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균 씨지엠컨설팅 대표는 ‘2012년 한우산업 전망 및 발전방향’이라는 강의를 통해 “HACCP과 친환경인증은 대세가 되고 있다. 조사료기지를 확보하고 허가제 시행에 대비하면서 HACCP 인증 및 친환경축산·생산조절·고급육생산 등을 통해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농가들은 실습장에서 김광식 천안연암대학 동물보호계열 교수의 지도로 현장실습을 통해 인공수정기술을 배웠다.
천안축협은 교육을 수료한 조합원을 정액보관통 지원사업 우선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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