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후보에 축산인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안덕수 전양돈조합연합회장과 조현제 전밀양축협장, 김현권 한우협회의성군지부장 등이다. 안덕수 전회장은 인천서구강화을 지역구에서 새누리당으로, 조 전조합장은 밀양창녕 지역구에서 민주통합당으로, 김 지부장도 군위 의성 청송지역구에서 민주통합당으로 각각 출마,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
축산인들은 이번 총선에서 축산인 출신 국회의원은 물론 축산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많이 당선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