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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축협,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 달성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 목표를 세우고 전 직원이 특별 추진에 나선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잔액기준 4천억원을 유지하고 9월 21일 4천11억2천700만원으로 4천억원 달성탑을 중앙회에 신청했다.

지난해 말 상호금융예수금 3천705억800만원을 기록한 대충양돈축협은 올해 예수금 연간목표 4천189억9천400만원을 수립하고 특별 추진한 결과 충남축협 두 번째로 조기에 4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천안지역 7개 지점과 대전지역 3개 지점을 비롯해 10개 지점에 지점별로 추진목표를 주고 연간목표달성에 나서 고객별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특별관리로 예수금 유치에 나섰다.

조합은 예수금증대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1단계(1~4월)와 2단계(5~9월)로 나눠 예수금 증대를 특별추진했다. 매월 중간평가를 통해 예수금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직원들로부터 수렴해서 해결하고 연말에는 종합평가를 거쳐 지속적인 예수금 증대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은 성과를 최대한  거두기 위해 저원가성 예금유치 확대 및 알짜배기 예탁금 증대를 추진하고 고객별 맞춤예금추진은 물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사은행사를 통한 적립식예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수금이 증가하면서 대출금도 늘어 10월에는 상호금융사업물량이 7천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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