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육우고기 대중화 선봉…‘목우촌육우낙원’ 개장

천안공주낙협, 봉서지점도 함께 열어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이 천안시 쌍룡동 동일하이빌 아파트 앞에 충남농협 최초로 육우전문식당인 ‘목우촌육우낙원’을 개장하고 육우고기 대중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달 28일 이정모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임영봉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축협조합장, 노인회장 및 입주자 대표를 비롯한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쌍룡동 동일하이빌 아파트 입구에서 ‘봉서지점 및 육우전문판매점·식당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장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육우전문식당에서는 최상의 서비스로 조합원이 생산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의 육우고기를 공급,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소비자들은 믿고 애용해서 가족과 단체를 비롯해 고객들이 다시 찾는 천안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10평 규모인 1층에는 육우판매점과 봉서지점(지점장 이준상), 120평의 2층에는 158개의 좌석이 구비되어 1층에서 고기를 구입해서 1인당 5천원을 내고 구워먹을 수 있다.
천안공주낙협은 육우고기의 소비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7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준공과 허가를 받아 업무를 시작했다. 조합의 8번째 점포인 봉서지점은 이준성 지점장을 비롯해 5명의 직원이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