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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계축협, AI 차단방역 생활화…안병철 조합장 해임 의결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김정우)은 지난 8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임원 해임안을 의결했다. 김정우 조합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AI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조합원들은 차단방역의 생활화로 양계산업를 지켜왔다. 조합발전은 조합원의 참여와 이용에 달려 있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발전에 더욱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전이용에 힘입어 8억6천869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2억5천589만원과 이용고배당금 6천591만원 등 총 3억2천1백81만원을 배당했다. 총회에서는 또 김은집 후보와 유명열 후보를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지난해 5월 5일 불의의 사고로 조합장 직무수행이 어려운 안병철 조합장 해임안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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