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이 합덕전통시장에 ‘하나로마트 합덕점’을 개점하고 지역주민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당진축협은 당진군이 고객들의 이용 편의 중심으로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축산물 특화시장으로 지난달 17일 준공한 합덕전통시장에 하나로마트 합덕점을 오픈<사진>했다.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합덕전통시장은 그동안 합덕상권을 주도해왔으나 최근에는 겨우 명맥을 유지해 오다 당진군의 시장활성화 계획에 따라 국비 19억3천300만원, 군비 12억8천800만원 등 모두 32억2천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환경개선 및 공영주차장 등 현대화시설을 갖추고 재개장, 당진 남부권의 신상권 지역으로 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