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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양돈전문 조합 육성…한국 양돈 선도”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축협장 취임식서 강조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 이제만 조합장이 제8대 조합장으로 취임하고 일류조합 육성 및 한국 양돈산업을 선도하는 협동조합 만들기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사진>에서 이 조합장은 “재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445명 조합원의 뜻을 받들어 지난 4년간의 경험을 살려 국내 양돈산업을 대변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 조합장은 “지난 임기동안 조합이 최고의 양돈전문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떠한 과제들을 수행해야 하는가에 대해 깨달았다”며 “그 깨달음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직원들에게 직위와 본분에 맞는 자율적인 근무기강 확립,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능동적 자세, 동료 및 선·후배를 아끼고 배려하는 인화단결을 당부했다.
또한 이 조합장은 창립 20주년에 선포한 ‘비전2015’를 중점 추진해서 조합원과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조합경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종합업적평가 2회 연속 최우수조합 수상, 우수조합 2회 수상, 전국돈육생산자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축산육성대상 수상, 총화상 등을 수상하면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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