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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청정화 앞장 결의

양돈협 아산지부, 하계 단합대회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충남】 대한양돈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강정원)는 지난 9일 송악면 외암리 송림가든에서 하계단합대회<사진>를 열어 구제역 종식선언후 가축질병방역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돈열청정화에 아산시양돈인이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신창호 충청남도 가축위생연구소장은 충남돈열청정화 추진현황설명에서 충남의 평균 항체양성율이 95.5%로 높은 편이나 100%를 달성할수 있도록 양돈인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강정원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번 구제역 발생으로 회원들의 육체적 고통이 컸고 손실도 많았다”며 “가축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차단방역으로 내농장을 내 스스로가 지키자”고 당부했다.
강정원 지부장은 평소 지부운영에 협조한 대웅돈 유전자 AI센터 배상종 사장에게 복합기를 전달했다.
양돈인들은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질병방역과 생산성향상으로 하반기양돈시장을 극복해나가자고 결의했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조기행 아산시의회장·임경래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맹준재 아산축협조합장·이제만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이종술 아산시경제국장·신창호 충남가축위생연구소 아산지소장·김세영 금오양돈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양돈인 가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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