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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자원화 사업 올해 반드시 첫 삽”

설병천 양돈협회 밀양지부장 취임사서 밝혀

[축산신문 ■밀양=권재만 기자]
 
【경남】 대한양돈협회 밀양시지부는 지난 20일 화랑뷔페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강효봉 경남도 축산과장, 김기철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하태식 양돈협회 전 부회장, 박창식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박재민 부경양돈조합장, 박재종 밀양축협장과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박수걸 지부장의 이임과 설병청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이임하는 박수걸 지부장은 “대과없이 임기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은 회원여러분들의 화합 덕분이었다”며 “이젠 회원의 한사람으로 밀양지부가 추진하는 일에 적극 동참해 지부의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15대 지부장으로 취임한 설병천 지부장<사진>은 “농촌경제를 이끌어나가고, 밀양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양돈산업이 행정 및 지역민으로부터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양돈인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설 지부장은 “여러 난관에 부딪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이 올해는 꼭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 지부장은 다양한 단체를 이끄는 등 적극적인 활동성과 추진력이 강해 양돈산업을 둘러싼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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