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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봉사활동 앞장…축협 홍보대사 역할

여주축협, 제2기 여성대학 수료생 52명 배출

[축산신문 ■여주=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7일 여주 남한강 일성콘도에서 제2기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기창 여주군의회 부의장과 농협대학 박민선 교수, 여주축협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 5월27일 개강한 여주축협 제2기 여성대학은 이날 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인기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도의 정보화 산업사회를 이루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며 “여주축협은 가정생활의 활력과 여성의 사회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지역사회 봉사자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여주축협 여성대학 졸업생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갖고 축협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늘 축산과 농촌을 사랑하고 가꾸고 가족과 사회,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축협 여성대학은 축산에 종사하는 여성이 서로 협력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축산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며 여성의 큰 역할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지위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 여성의 지위와 권익을 신장해 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여주축협 여성대학 수료생들은 동창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축협 홍보는 물론 봉사활동을 통해 여주축협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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