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은 이순신축제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 중심에 시식회장과 이동판매차량을 배치하고 돼지고기 요리와 우유요리 시식회<사진>를 개최했다. 시식회장은 관광객들로 연일 북적거렸다. 맹준재 조합장과 직원들, 그리고 토바우 한우작목반 박상돈 회장을 포함한 부녀회원들은 밀려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삼겹살과 목심요리에서부터 다양한 우유요리 시식회에서는 우유부침개와 우유화채는 물론 우유커피까지 선보여 인기를 누렸다. 시식회장 맞은편에 자리 잡은 이동판매차량에서는 토바우한우를 국거리 600g 1만5천원, 등심 600g 3만3천원 등에 판매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