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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방안 축산현장 목소리 충분히 담아야”

충남축협운영협의회, “축산경제 농업경제에 흡수 반대”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충남】 충남지역 축협 조합장들은 농협개혁방안에 축산인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16일 아산축협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을 농업경제부문에 흡수시키려는 의도는 축산업이 농촌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현장축산인들의 정서와도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합장들은 이어 정부가 나서 농협법 개정안 등 농협개혁방안에 축산인들의 의견이 최대한 수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장들은 축산현장의 목소리가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편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가 지원하는 1조원의 사료구매자금의 취지는 좋지만 구비서류가 너무 많고 기준이 까다롭다고 지적하고 지원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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