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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역 AI긴급방제단 가동

고양시·축협·축산단체 5개조

[축산신문 ■고양=김길호 기자]
 
- 일산구청 김정윤씨가 덕양구 토당동 소재 오리농장을 방문해 오리들을 관찰해 기록하고 있다.
【경기】 호남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고양시가 차단방역과 예찰활동 강화에 나섰다. 고양시와 고양축협, 고양시 축산단체들은 긴급방제단을 구성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일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서 만난 일산구청 주민생활지원팀 김정윤(30)씨는 “긴급방제단 요원으로 양축농가를 순회하며 방문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며 “시설이 열악한 농장들이 너무 많았지만 생각보다 자체방역이 잘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양시 긴급방제단은 지난달 1일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구성됐지만 최근 AI 확산에 따라 AI방제단으로 전환돼 예찰활동과 소독약 공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긴급방제단은 고양시 공무원과 고양축협 직원, 축산단체 관계자 등 3명 1개조로 5개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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