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올해 경기북부 조합 사업량 1위 달성 따라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1일 축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계획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고양축협은 매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는 예산총회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내년도 사업계획을 미리 설명해 심의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자립 경영을 달성하는 한편, 자본금 확충을 통해 조직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목표와 성과 중심의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축산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추진하는 한편, 조합원 복지 증대를 위한 환원 사업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3억3천500만원 증액된 36억5천400만원으로 10.1% 늘어난 예산을 편성했다. 또 당기순익은 20억3천500만원으로 계획했다. 예수금은 1조6천500억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행사 내내 구매 행렬…2일간 110두분 판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고양축협 청사부지에서 ‘제1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주한우 브랜드 출시 20년 만에 처음으로 숯불구이 축제를 진행한 고양축협은 양일간 2만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이 기간에 110두분의 행주한우를 30% 할인 판매하며 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행주한우를 구매하기 위해 1시간이 넘도록 줄을 선 시민들과 숯불에 직접 구워 먹기 위해 줄을 선 모습에서 고양특례시민들의 행주한우에 대한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에서 고양축협은 구이용에 한해 첫날 1인 5팩, 둘째 날 1인 3팩의 행주한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제한 판매했다. 행주한우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고급 브랜드로 고양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고양지역 한우브랜드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고 고양축협 주관, 고양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 있는 축산물 파워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 축제로 행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2, 13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열린 ‘2024년 일산열무김치페스타’에서 행주한우 할인판매<사진>를 실시했다. 고양축협은 행주한우숯불축제를 1주일 앞둔 상황에서 행주한우를 미리 알리고자 양일간에 걸쳐 30%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고양축협은 축제기간 행주푸줏간 부스를 설치해 행주한우 및 한돈을 30% 할인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고양축협은 이 기간 행주한우 등심 1+를 100g에 7천35원, 안심 100g 8천400원, 양지 3천850원, 불고기 3천290원에 판매했다. 한돈 삼겹과 목삼, 미삼겹(오겹)의 경우도 100g에 1천950원에 판매해 축협에서 준비한 축산물이 전량 완판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올해로 행주한우가 출범한지 20년이 됐다. 고양특례시는 도시화의 팽창으로 한우 사육환경 조건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지만 행주한우가 110만 고양시민들로부터 최고의 한우고기로 평가받으며 고양축협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도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역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임직원 모두 최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륨에서 ‘2024년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양축협 조합원 한마음대회는 조합원들 간 정보교환은 물론 한마음 한뜻으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하고자 마음을 다지는 차원에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3일에는 신도, 원당, 지도, 일산, 송포 지역 조합원 350여명이, 24일에는 벽제와 화전 지역 조합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합에서 마련한 관광버스를 타고 호수공원 아쿠아플라넷을 관람한 후, 킨텍스에서 점심을 먹고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고양축협은 현재 고양시 전역에 14개 신용사업장과 유통사업센터, 축산물종합지원센터, 행주한우 생축사업장, 친환경사업소,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한 2개의 축산물 전문판매장을 갖춘 종합 축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사업 물량이 3조원에 육박하는 대형 조합으로 성장했다. 이는 조합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고양축협의 주인으로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 임직원들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조합원들의 행복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2일 축산 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양축협은 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3년 동안 720여 명의 조합원 자녀가 고양축협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33년간 무려 11억5천만원이 조합원 자녀에게 지급됐다. 이날 고양축협은 26명의 조합원 및 자녀에게 200만원씩 총 5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합 이사 및 감사 등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 교육의 힘이 곧 나라의 힘이다. 여기 계신 학생들이 나라의 뿌리며 줄기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데 노력하고 학업에 매진하면 훗날 사회에 나갔을 때 다양한 기회의 문이 열려 미래를 헤쳐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과감한 도전정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 경기지역본부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26일에는 고양축협 유통센터 소회의실에서 노인복지센터에 100개의 삼계탕을 지원했으며, 27일에는 장애인권익지원협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꾸러미를 전달했다. 고양축협의 이번 삼계탕 나눔은 몸이 불편해 장애인 권익지원협회에 나오지 못한 지역민들을 위해 직접 꾸러미를 들고 배달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사회에 따뜻한 정을 느끼는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하고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양축협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장애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과 인정을 베풀어 따뜻한 공동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축협은 설날 떡국 나눔, 11월 사랑의 김장 나눔, 무더위 삼계탕 나눔 등 매년 3번에 걸쳐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활발한 나눔축산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사진>를 개최했다. 고양축협 경로잔치에는 초청가수 및 이정영MC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연 프포그램을 진행해 이날 참석한 200여명의 원로조합원이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고양축협은 원로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장수 기원을 위해 장수축하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고양축협 장수축하금은 80세 이상 조합원은 50만원, 90세 이상 조합원에게는 100만원 등 총 49명의 장수조합원에게 2천500만원을 지원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1981년 설립한 고양축협이 어느덧 43년을 지나오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호금융 2조9천억원에 달하는 대형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양축협의 초석을 다져준 원로조합원이 계셨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신용사업 신장과 함께 경제사업을 보다 활성화해 대한민국 축산업을 선도하는 복지 조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지역에서 처음으로 한우대학을 운영한 고양축협 행주한우대학 수료식<사진>이 지난 2일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2일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총 77명의 수강생 중 46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고양축협 행주한우대학은 지난 3월 1일 개강해 5개월 동안 월 2회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생산기법 및 사양관리 ▲농가 경제적 피해 예방 및 친환경생산을 위한 질병·위생 관리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번식·육종 및 한우개량 교육 ▲생산비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한 조사료, TMR생산 ▲번식관리 우수농장 사례를 통한 생산성 향상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 및 축사시설 관리요령 등이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최근 한우가격 폭락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교육열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행주한우 대학에서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준 한우사육 조합원들이 한우산업에 영향력 있는 농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 수료하신 조합원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 G마크 학교급식조합장협의회(회장 유완식·고양축협장)는 지난 4일 고양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회의실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G마크 학교급식협의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양질의 축산물을 급식하는 조합의 모임으로, 경기지역 14개 조합이 참여하고 있는 이 협의회는 경기도 내 축협조합장들의 모임이다. 현재 경기도 G마크 학교급식은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 특수학교 등 3천583개교 중 3천182개교(89%)가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2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G마크 인증 축산물을 학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유완식 회장은 “경기도 축산물 학교급식사업은 양질의 단백질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공급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사업인 만큼, G마크 인증 축산물 경영체 참여 농가의 생산, 환경, 사육 관리를 철저히 해 지속적인 학교급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조합장들은 학교급식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비를 현 조합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학교급식실무자협의회 분담금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변경됐다. 조합장들은 G마크 학교급식사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수도권 최대도시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고양시 소재 고양축협과 경기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연천군 소재 임진농협이 함께 상생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과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는 지난 6월 24일 임진농협 회의실에서 도농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양 조합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조합과 농촌조합이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 및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 농·축산업 발전 및 조합사업 활성화와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며 도농 상생을 약속한 것. 이날 협약식에서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은 “이번 임진농협과 협약을 계기로 농·축산물 판매사업을 연계 추진함으로써 지역 농·축산인의 소득증대와 권익을 보호하고 상호 간 사업 활성화를 통해 상생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상태 임진농협 조합장은 “양 조합이 서로의 기능을 보완하고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여 상생협약 교류를 유지하고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 양 조합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윤갑석)은 지난 6월 2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2024년 가치체계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어 서울지원 전 직원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교육을 수강했으며, 청·백팀으로 나뉘어 핸드볼, 농구 등 체육 경기에 임했다. 최종 승리한 백팀에게 시상을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체육대회 후에는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세대 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윤갑석 지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활동을 통해 직원 간 공감과 협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산악회 시산제<사진>가 지난 3월 28일 북한산국립공원 오봉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2006년 3월 결성되어 현재 200여 명의 산악회원들이 활동하는 고양축협 산악회는 매월 세 번째주 목요일 정기 산행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150여명의 산악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이종선 산악대장이 산악회원을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며 회원 모두 안전 산행을 기원했다. 이날 시산제와 앞서 산악회 회원들은 북한산 여성봉까지 산행하고 오전 11시부터 시산제를 진행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산악회원들의 아름다운 산행, 건강한 산행, 행복한 산행을 기원하며 산에 오르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앞으로도 고양축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산행을 통해 고양축협 산악회원 모두가 정신은 물론 육체까지 건강하길 기원한다. 올 한해도 조합사업에 혼신을 다해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이 환원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