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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국서 광우병 의심소 발견...정부 · 축산업계 대응 주목

[축산신문 장지헌 기자]
 
- 사진은 지난해 7월 한우협회 회원농가 100여명이 농림부 별관앞서 미산 쇠고기 수입 재개 반대 침묵시위를 하고있는 모습.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광우병 의심 소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지난 5일 아침 긴급 뉴스로 인터넷을 통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치노의 홀마크 도축장에서 병에 걸려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를 학대해 검역받게 하고 이렇게 도축된 쇠고기가 학교 급식으로 납품됐다는 것이다.
특히 이 보도는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를 전기충격과 물대포를 동원해 억지로 일으켜 세워 검역을 받게 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공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이 같은 광우병 의심 소 발견과 학교 급식은 광우병 청정국으로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매우 우려스런 소식으로, 이와 관련한 우리 정부와 축산업계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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