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다비육종(대표 민동수, 윤성규)의 베트남사업부가 최근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구랍 5일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프린스 호텔에서 기념행사<사진>를 개최, 지난 20년을 되돌아 보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비육종 민동수 고문, 윤성규 대표, 도드람양돈조합 박광욱 조합장, CJ VINA AGRI 남기돈 본부장,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 임직원, 도드람양돈조합 임직원, 현지 협력사 대표 등 약 45명이 참석했다.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는 지난 2004년 설립 이래 혁신적인 사양관리기술과 우수한 종돈을 시장에 선보이며 현지 양돈산업계의 비중있는 종돈회사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합작법인인 DARBY-CJ GENETICS를 통해 순종돈을 공급, CJ VINA AGRI가 모돈 14만두의 베트남 2위 양돈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 왔다.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 박상범 법인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 간 많은 위기를 극복해 온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의 여정은 임직원과 고객 그리고 협력사의 헌신과 신뢰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베트남 양돈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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