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여름철 덥고 습한 축산현장, 냄새 걱정 ‘뚝'
경화분뇨 분해도 탁월…‘지속축산 도우미’
유난히 덥고 습한 올 여름. 지앤비솔루션(대표 유태철)이 내놓고 있는 친환경 냄새저감제 ‘바이오매직(Bio-magic)’이 냄새민원 해결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바이오매직’은 오렌지, 파파야 등 과실류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주 원료로 한다.
이 천연물질을 발효해 제조한 효소복합액이다. 다량의 효소 외에도 조효소·아미노산·비타민·미네랄 등 보조분자들이 포함된다.
‘바이오매직’은 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가스와 황화수소 가스 농도를 획기적으로 줄여낸다.
아울러 경화분뇨를 분해하고, 관로막힘을 제거한다.
더욱이 천연제제이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에 안전하다.
축산현장에서는 한번도 안써본 축산농가는 있어도, 한번만 써본 축산농가는 없다고 말할 만큼, ‘바이오매직’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특히 그 지긋지긋 냄새민원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해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올 여름에도 ‘바이오매직’은 냄새민원 해결을 통해 지속축산에 큰 도움을 줬다.
한 양돈농가는 “냄새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없애준다. ‘바이오매직’이 있기에 냄새가 더 심한 이 여름을 잘 극복해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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