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청년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주양돈농협청년회(회장 김성훈)는 지난 5월 31일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에서 환경정화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성훈 회장 외 청년회원 20여 명 및 제주양돈농협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제주양돈농협청년회의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청년회원과 임직원이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 주변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하며 이후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 운영현황 및 조합원 교육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미생물 공급에 관한 브리핑도 진행됐다.
김성훈 회장은 “청년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깔끔해진 사료공장 일원을 돌아보니 뿌듯하고, 조합원을 위한 경제사업과 미생물 공급에 앞장서는 제주양돈농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친환경 축산업 이미지에 앞장서는 청년회의 모범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청년회와 함께하여 양돈산업 및 지역 환경개선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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