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신화식 조합장 취임 1년여 만에 409억 실적
충북낙협(조합장 신화식·사진)이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하며 내실경영을 다지고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북낙협은 2011년 12월 20일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이후, 2016년 3월 17일에 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했다. 이후 2023년 3월 21일에는 1천599억원을 달성했으며, 신화식 조합장이 취임한 뒤 공격적인 상호금융 경영과 운동지점 개설로 1년 2개월 만에 408억6천400만원의 실적을 올려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했다.
충북낙협은 현재 성화지점, 주성지점, 운동지점 등 총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낙협은 앞으로 더 많은 지점을 개설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신뢰받는 금융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 기념탑은 오는 6월 20일 조합에서 개최되는 조합원 한마음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신화식 조합장은 “조합원 및 청주시민 고객들의 지속적인 이용과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호금융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조합원 실익 증대와 충북낙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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