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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산업 위기 극복…지속 가능성 모색

제주양돈농협, 행정·농가와 간담회 개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월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주양돈산업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빈발하는 양돈장 화재와 비계 삼겹살 사회문제 대두로 제주산 돼지고기 이미지 하락 및 소비감소에 따른 제주 양돈농가의 현황에 대해 강원명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축산정책과장, 제주시·서귀포시 축산과, 농협제주지역본부,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제주축협조합장, 서귀포시축협,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가와 제주양돈농협, 생산자단체 및 행정에서 해야 할 일과 앞으로의 양돈산업을 위한 역할에 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2024년, 제주양돈산업에 있어 정말 쉽지 않은 해인 것 같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서의 제주양돈산업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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