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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저능력 암소 도태사업 지속 전개

한우협 부산경남도지회 시군연석회의서 의결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대도시 소재에 암소고기 판매장 개설 추진도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한기웅)는 내년에도 한우 수급 조절을 위한 저능력 암소 도태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태된 암소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위해 대도시 소재의 판매장 개설도 적극 추진 중이다.
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지난 8월 23일 함안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연석회의       <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 지원사업 ▲사료구입비 지원사업 ▲조사료 확대 편의장비 지원사업 ▲한우축분 퇴비화 시스템 지원사업 ▲소 피부진균증 예방백신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내년도 신규 사업이 경남도에 요청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비 삭감 없이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기웅 지회장은 “한우협회가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의 결속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에게 협회의 중심에 서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두당 40만 원씩, 총 2천500두 규모로 진행될 미경산우 비육 지원사업이 불용돼 사라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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