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3일 농협 전남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함께 영암군 관내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서면 노인복지회관 등 11개 복지회관에 약 40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시는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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