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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포천한돈 양돈현장 탄소중립 ‘앞장’

‘2023 포천한돈인의 밤’서 결의…나눔 실천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포천한돈인들이 탄조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을 결의했다.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지부장 신형순)가 지난 4일 포천 다온컨벤션에서 개최한 ‘2023년 포천한돈인의 밤’ 행사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협회 조영욱 부회장,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 인근 지역 지부장,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 등 한돈농가와 가족은 물론 포천시 백영현 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 정관계 인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 등 유관산업계 인사 등이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포천한돈인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탄소중립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친환경 농장 실현 및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 나눔실천을 통한 상생 의지를 다시한번 다짐했다.

신형순 포천지부장은 “불을 피우기 위해서는 두 개의 부싯돌이 우리 한돈인들이 함께 할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고 성과있는 축산환경을 이룩할수 있도록 포천 한돈인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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