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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국내 최초 양봉 전용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꿀샘'

여름철 산란 중단·일벌 수명감소 예방 효과 탁월

새로 나왔어요. ㈜바이오비 ‘꿀샘’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정부의 축산정책 중 고온·스트레스 완화제는 소·돼지·닭·오리 등의 주요 축종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지원되고 있으나, 양봉의 경우 일부 시·군에서만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꿀샘’과 같은 고온·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양봉전용 제품이 그동안 없었을뿐더러, 예산을 확보하려는 노력 또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양봉업은 타 축종과 달리, 제대로 된 축사가 미비하여 여름철(혹서기) 노지 상태로 방치되는 취약 축종 중 하나다. 이처럼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지금껏 대부분의 양봉농가는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비해 벌통에 물을 뿌리는 정도의 소극적 대책밖에 할 수 없었다.
특히 불볕더위 상황에서 꿀벌은 고온·스트레스로 인해 산란이 중단되면 겨울나기(월동벌) 벌무리 형성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꿀벌들의 면역력 및 항병력 강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온·스트레스 완화를 위해서는 양봉농가의 인식 전환과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우선시되어야만 한다.
㈜바이오비가 매년 온도 상승에 따른 기후 위기에 발맞추어 그동안 타 축종과 달리 오랜 기간 방치됐던 꿀벌 피해 예방을 위해 업계 최초로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꿀샘’<사진>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이외도 친환경 살충제로 잔류가 없는 ‘응애싹’ 속효성 살충제 ‘닥터비’ 꿀벌 면역증가제 ‘꿀팁’ 및 울트라비 등을 공급해 양봉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인 꿀샘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사양액 5말(100리터)에 본제 1병(500ml)을 혼합하여 꿀벌에게 급이하면 된다. 이를 통해 꿀벌의 탈수 방지, 면역력 증강, 대사촉진, 신경안정, 에너지 손실 최소화에 큰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
㈜바이오비 하성섭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오직 국내 양봉농가를 위하고 꿀벌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마음 하나로 그동안 힘든 여정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경비를 들여가며, 전국 300여 곳을 방문해 꿀벌 집단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 도움을 주고자 초청 강의를 진행해 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천연소독제 및 식물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응애 살충제 출시를 위해 아시아 최초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 직원이 밤낮으로 양봉농가를 위한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양봉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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