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자체 고유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지난 9월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수여하는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선정되어 또 한번 포크빌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는 축산관련 전문가와 소비자평가를 통해 소비자시민모임이 직접 선정하는 것으로 총 13개의 한돈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인증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2012년부터 꾸준히 인증을 받아오고 있으며, 14년 연속 인증으로 포크빌의 우수성을 공고히 했다.
이날 심문근 상임이사는 시상식<사진>에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 공급을 위해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노력해주시는 브랜드계열화 참여 조합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세계적인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비자가 다시 찾는 포크빌 브랜드 육성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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