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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 현장 ‘첨병’ 역할 톡톡

액비부숙 여부 현장서 5분 이내 판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액비부숙도판정기’ 2세대형 개발 공급
 화학적 전처리 필요없이 기계적 분석

 


가축사육에서 자연 발생되는 분뇨를 적절하게 처리하면 자원화에 기여하는 반면 부적절한 처리는 냄새 발생과 혐오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자원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자원화는 액비와 퇴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액비는 처리시 노력과 시간, 처리비용이 퇴비화 처리에 비해 유리한 면이 있지만 액비를 농경지에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작물피해(도복, 도열병 등) 및 토양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살포전에 반드시 액비의 성분을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량을 사용해야 한다. 
축산은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는 경종 순환 농법을 위한 역할에서도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환경 기준 및 방역 강화 등 법적인 규제, 냄새 등 민원 증가로 더 이상 축산의 공적 가치가 훼손되어서는 안 되며,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코리아스펙트랄프로덕츠(대표 이창석)는 액비의 비료 성분을 단시간 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과거 화학적 습식분석법으로 2~3일에 걸쳐 분석하면서 어려웠던 가축분뇨 액비의 성분을 1분 이내 질소, 인산, 칼리를 분석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다량의 분석이 가능한 액비 성분분석기를 최근 액비부숙도판정기 1세대 LMQ2000형에 이어 2세대 LMQ3000형을 개발, 공급에 나섰다.
액비부숙도판정기는 자외선·가시광선 분광광도계 (UV/VIS Spectrophotometer)와 가스센서로 색도와 냄새(암모니아, 황화수소)를 측정하여 부숙도를 판정하는 장비로 화학적 전처리가 필요 없으며 분석에 필요한 물리적 조건과 전문적 인력이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가축분뇨 자원화 현장 및 농가에서 누구나 쉽게 분석할 수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 분 이내에 기계적 방법으로 가축분뇨의 부숙도 분석이 가능한 측정기다.
2세대 LMQ3000형은 1세대 LMQ2000형 대비 무게 및 부피가 40% 감소했으며, 정확한 색 측정을 위해 반도체 모니터링용 고성능 분광계와 Pumped Gas Detection Method가 반영된 가스 측정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제품의 특징은 분광 광도법을 이용한 색 측정과 온도와 습도 보정 기능이 내장된 가스 측정시스템으로 가스 2종(암모니아, 황화수소)을 측정하여 가축분뇨액비의 부숙도를 기계적으로 측정하는 판정기로 액비 시료를 5분 이내에 신속 정확하게 액비부숙도를 판정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액비 시료의 전 처리없이 누구나 쉽게 측정할 수 있어 편리성을 더하고 있으며, 고성능 UV와 VIS 분광 광도계를 이용한 정확한 컬러 측정과 정확한 가스 농도 측정이 가능하다.
비부숙도 측정법은 가축분뇨법 내에 종자발아시험법이 있으나 액비 이용 현장에서 적용하기 어려움이 있어 이번 LMQ3000형 개발 공급으로 액비 부숙 여부를 현장에서 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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