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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곡가 파고, TMR(F)로 넘어라> R&D 강화…인증받은 신기술 융합 결정체

측창형, 각종 특허 장치 탑재돼 편의성·안전성 우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테크

 

원스톱 완전 자동화 제조…운반차량 없이 이동급이도

 

지난 2000년 5월 설립 이래 국내외 농축산 농가들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동테크(대표 오헌식).
대동테크는 NET신기술 인증과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과 기업부설 R&D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TMR사료배합기, 미생물 발효배합기, 다목적배합기, 다프러, 곤포스팀처리기 다살마 등 축산기계와 축산용 생균제, 사료첨가제, 퇴비부숙촉진제 등 축산용 제품을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면서 TMR사료 및 생균제 생산시설, 고형 유용 미생물 생산시설, 축산 사료배합기(TMR) ICT·IOT 스마트팜 시공 전문기업으로 전진하고 있다.
신기술개발벤처기업, INNO-BIZ기업(기술혁신형중소기업), MAIN-BIZ기업(경영혁신형중소기업), ISO9001인증업체, 기술역량우수기업(T3), 기술평가우수기업, NET신기술인증기업, 녹색기술인증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인재육성중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 뿌리기업, 소재부품전문기업을 인증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인증을 통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국세청장상, 중소기업청장상, 대구경북모범중소기업상, 지식경제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생산 품목으로는 보조 사료용 잔가지 파쇄기로 시작하여 TMR사료배합기, 자주형 사료 급이기, 사료 자동급이기, 축우 발정탐지기, 미생물 고체발효기, 부숙촉진제에 최근 관심 품목인 ICT융복합과 사물인터넷 IoT를 접목한 발정탐지기, 스마트 TMR, 스마트 자주형 급이기 등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측창 TMR배합기

세계 최초 측창 부착식 TMR사료배합기는 알루미늄 측창(2021년 생산 제품부터 적용)으로 칼날 교체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측창형 TMR사료배합기로는 업계 최초 감속기 3년 무상 A/S, 헬리컬기어 적용, 진동과 소음 최소화, TMR 중력감지 안전시스템, 안전키, 적외선 감지시스템으로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성 확보했다.
측창이 구비된 사료배합기(특허 제10-1682862호), TMR사료배합기의 측창 개폐장치(특허 제10-2039560호), 사료배합기의 안전장치(특허 제10-1067591호), 스크루 날개에 라이너가 구비된 TMR사료배합기(특허 제10-1449122호), 쐐기잠금구조의 측창이 구비된 사료배합기(특허 제10-1798823호), 유압구동방식의 측창이 구비된 사료배합기(특허 제10-2122157호), 사료배합기 공급호퍼에서의 곤포처치장치(특허 제10-1175535호), 가축조사료 혼합기의 배합조에 바닥판 취부구조(특허 제10-0999822호), TMR사료배합기의 ICT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특허 제10-2202538호), TMR사료배합기의 ICT제어 및 모니터링 방법(특허 제10-2202511호) 등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TMF사료배합기

TMR사료배합기는 티엠알 사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완전발효사료 제조에 최적화된 사료배합기로 한번 조작으로 원료를 투입하면 배합에서 발효까지 완전 자동으로 진행한다. 
전체 스테인리스 적용(옵션)으로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직접 열을 가열하는 방식이 아닌 간접 가열해서 열을 전달하는 보일러 방식으로 발효조 내부 온도 편차 없이 발효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용수 온도에 의한 가온 수단이 구비된 사료배합제조기(특허 제10-0766719호)도 특허를 받았다.

 

▲비비코 자주형 자동급이기
비비코 자주형 자동급이기는 중력 감지 안전 시스템을 장착, 안전성을 높였다. 자주형급이기는 TMR사료기와 전동차의 개념이 통합된 제품으로, 두 가지 이상의 요소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사료급이기로 불리기도 하며, 별도의 운반차량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작업이 가능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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