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군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김성조)은 지난 11월 17일 군위읍 대흥리 소재 농가에서 사양관리 현장컨설팅을 진행 후 군위축협 한우 축산인 2세 모임인 청목회(회장 윤득현)에 600만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지원<사진>했다.
이날 전달한 기자재는 방역복, 송아지 방한복, 알팔파 펠렛으로 양축현장에 꼭 필요한 물품이다.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은 “미래의 축산발전을 이끌어 나갈 핵심원은 후계 축산인”이라며, “현장교육을 통한 농가 역량 강화로 군위군 축산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합 차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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