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고회에는 강릉축협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숙승 조합장은 “한우 암소 개량을 위해 올해부터시작한 한우 육종지도사업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우 암소 개량체계 구축을 위해 강릉축협과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심하여 지속적으로 조합원들에 양질의 개량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종협은 올해 강릉축협과 함께 암소개량을 위한 다양한 개량컨설팅 자료를 분석하여 제공함으로써 지역 한우암소의 개량가속화를 유도하고 농가의 생산효율성 증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